카푸어로써 911 을 타면서 가장돈이 많이 들어갈때가
이 보증연장 입니다 물론 차살때빼고 ...
보증 연장이 꼭 필요하냐? 라고 물어본다면 카푸어일수록 필요하다에 한표!!!
보증이 아직 6개월정도 남아있긴하지만 추가로 2년 연장을위해 어부바로 배달 보냅니다 일산까지
101가지 검사한다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고 암튼 잘받고 오거라~~ 참고로 몇년전에는 연장할때 앞유리 선팅도 문제삼아 제거하고 받은적 있음요 ㅠ
센터에서 보증 검사중 담당 어드바이져 한테 한장의 사진이 옴~ 뒷바퀴 실밥보인다고 ㅋㅋㅋㅋ
이것이 진정한 카푸어의 현실이죠ㅠ
암튼 무사히 보증연장은 합격을 했지만...
소모품 및 케미컬류 교환 해야하고
또한 센터에서 이력이 남아야 보증 연장이 됩니다
목숨걸고 차를 탈수 없기에 차받고 타이어 긴급으로 교체 들어 갑니다 미쉐린 ps4s 305 30 20 가격이 사악함
얼라이먼트까지 보고 마무리
아!!~~ 이제 개같이 일해야지ㅠ
숨만쉬고 살아야할듯 카푸어는 이렇게 웁니다
아뉴 2년 연장비용 빼구요...
오일필터x1 에어필터x2 포함해서... ㅠㅠ
처음에 한땐 오일 뒤집어 쓰고 닦느라 난리를 떨었던.
저도 연장보증을 사기는 했는데 왜 사면 고장이 안나는 건지. ㅠㅠ.
정말 뿌셔져라 타는데 촉매만 세번 나가서 GT4 클럽스포츠용 배기헤드로 바꾸었죠.
이거 바꾸고 나서 저녁에 동네나가면 동네 사람 다 깨우기 때문에 늦은 저녁에는 못나가고 있죠.
부럽다 ㅜㅜ
철심 튀어나올때까지 타야죠 +_+
카푸어의 길로 들어서면
고로.. 부럽습니닷+__+
사악한 가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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