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식 포터의 엔진룸입니다 에어컨이 슬슬 맛이 갈 준비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증상은 오랫동안 안시원하고 풀파워를 해도 송풍느낌이 납니다.
엔진룸을 까보기로 하는데요
시트 아래 래버가 있어서 걸쇠를 제끼면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자 이곳을 잘 보시면요 더확대를 해보겠습니다.
안보임 ㅅㄱ
사진이 안찍힙니다.
그냥 여기 이물질이 있어서 그래요
에어컨이 안시원하면 여기를 한번 보는것도 좋습니다.
일단 청소하면 돌아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열어보니 이런 게 껴 있습니다.
이걸로 회복되길 빌어봅니다
비포장을 많이 다니다보니 풀을쓸고 다니고
그 풀씨가 끼거나
흙이 끼거나 풀이 끼는데
펜이 돌면서 이물질을 흡수하고 그로인해
라디에이터 냉각 효율이 떨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도심차량은 이런일이 없으니 하체에 이물질을 방지하는 커버도 필요없겠죠 ㅠㅠ
청소후 차를 빼니 이런게 빠져나옵니다.
에어컨 가스 넣을때 컴프 잘 돌라고 오일도 좀 넣어주고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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