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가 말해주듯 미국 사회의 생계형 범죄 중 대부분이 다 흑인들의 소행임.
흑인들이 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 미국 사회의 잘못 아니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도 계실 지 모르겠는데
남북전쟁 이전 200년간의 노예 역사 때문에 그것을 늦게나마 보상해주기 위해 흑인만을 위한 여러가지 제도가 존재함.
Affirmative actoin 같은 대입 시 SAT 점수 특혜라던가 공, 사기업에 의무적으로 부여된 흑인 채용 할당제라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터테인먼트 외적으로 성공한 흑인, 벤 카슨같은 사람들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
다 떠나서 기본적으로 레스토랑에서 파트타임만 뛰어도 페이 팁 합쳐 20~25불까지 벌 수 있는 환경을 가진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인 미국에서 생계형 범죄를 일으킨다는건 말이 안 됨.
그냥 그 인종이 가진 한계인듯..
물론 이런 의견을 미국 내에서 공개적으로 언급하면 그 즉시 인종차별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감방에서 수십년을 살아야 함 ㅠ
가만 있을께요.
아~ 나이 먹으니 되가리가 안돌아가네
남북전쟁이 끝나고 한참후에 벌어진 2차 세계대전에서도 미군으로 참여한 흑인들은 그곳에서도 차별 받았습니다.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경찰관의 흑인 과잉진압 및 사살이 그 경찰관만의 특징일까요?
아직도 미국에선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현재진형형입니다. 진급에도 영향이 있구요. 페이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지난 역사에서 수탈당하고 차별당하고 지금도 차별 받고 있고 그냥 길만 가도 범죄자 취급하고. 주지사나 시장들이 대놓고 흑인 지역 차별하는데도 그깟 제도 따위로 뭐가 어떻게 될거 같은가요?
많이 바뀌고 있다지만 아직도 차별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흑인들 범죄율이 높은건 사실이죠. 하지만 흑인들 빈곤율도 백인에 비해 몇배나 달합니다.
남북전쟁 이후 흑인들에 대한 차별이 사라졌다고 한 적 없습니다. 2차대전에는 비전투병으로 참전했다는것도 잘 알고요. 허나 21세기의 흑인 차별은 앞서 말한것처럼 그들 행동에 대한 결과물이지 인종 우열심리로 인한 차별이 아니라는겁니다.. 진급과 페이에 영향이 있다고 하시는건 출처없는 본인의 생각 아닌가요? 일종의 여성 유리천장 논리와 비슷한거죠. 당연히 대입과 기업 입사에 있어서 엄청난 어드밴티지를 받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런 사람들, 말인 즉 개인의 능력보다 인종의 덕을 많이 본 사람들이 페이와 진급에 있어 다소 불리한건 당연한거에요. 제도적 필연입니다..
주지사나 시장이 흑인을 대놓고 차별했다고 말씀하셨는데 누가요? 일전에 있었던 NBA 구단주의 흑인 차별 발언으로 인한 파장이 얼마나 컸는지 기억 안 나십니까? 현지에서 살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기억할만한 임팩트있는 사건이었습니다. 인종차별에 대한 처벌 수위를 아십니까? 일반 경범죄에도 인종차별이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기본적으로 수십년은 먹고 들어가는게 현실이고요.
인종차별이 아직까지 존재해서 우리가 범죄를 저지른다 라는 말은 변명일 뿐.. 현지 사는 사람이 들으면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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