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닝) 이대호의 25인 로스터 진입에 대한 현지언론 코멘트

Romero making push, but Montero and Lee are top 1B options
로메로가 노력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최종 1루수 옵션은 몬테로와 이대호다.

The Mariners opened camp with four major questions: fifth starting pitcher, final spot or two in the bullpen, a right-handed-hitting first baseman and a utility infielder.

5번째 선발 투수, 마무리 혹은 앞선 이닝에 던져줄 셋업맨 투수, 우타 1루수와 내야 유틸리티 이 4가지 의문점을 가지고 스프링 캠프를 시작한 시애틀 매리너스

Here’s an update:
*First base:?This is emerging as an intriguing choice. Jesus Montero and Dae-Ho Lee have each had some fine moments, while long-shot candidate Stefen Romero is having a terrific camp.

최근 소식이다:

1루수? 최근에 생긴 아주 흥미로운 선택지다. 헤수스 몬테로와 이대호는 각자 괜찮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다소 경쟁에서 밀려있는 후보 스테판 로메로도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Lee has shown (surprisingly?) impressive defensive skills. His back-pick for an out at second base against Cleveland revealed deft instincts, which could be a key factor in the decision.
이대호는 (놀랍게도?) 인상깊은 수비 기술들을 보여줬고 이는 로스터를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The defense often gets overlooked at first base," Servais said. "If you’re thinking of a pinch-hitter late in the game, it’s (usually) a tight game, and that guy is going to have to run out there and play defense.
몇몇 사람들은 말했다. "1루수를 볼 때 종종 수비 능력을 간과하는데, 경기후반에 대타 요원을 생각했을 경우는 일반적으로 그 경기가 접전일 경우고 그럴 때는 1루수도 적극적인 주루와 수비를 해야한다."

"You want someone who is capable of handling the ball around the bag, is efficient with the bunt plays and things that come up late in the game. It’s not just bat only. There is a defensive component to that as well."
"당신은 경기 후반에 번트 플레이 같은 공을 잘 다루는 효율적인 선수를 원하고 그것은 비단 타격에만 해당되지 않는다. 거기에는 수비적인 요소 또한 포함돼있다."

Romero is batting .529 (9-for-17) and leading the club with seven RBIs and 14 totals bases in eight games through Friday ? and drawing consistent raves from club officials.
로메로는 금요일까지 8경기에서 0.529의 타율과 7개의 타점, 14개의 출루로 팀을 이끌고 있다.

"He continues to do it every day," Servais said. "He’s getting a lot of confidence, and it’s great to see when a young guy is ready to step up like that."
몇몇은 사람들은 말했다. "로메로는 많은 자신감을 얻고 있으며 이런 어린 선수가 준비 단계를 밟아나가는 것은 보는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

But Romero is still learning to play first base defense, again! and has an option remaining, which means he can be sent back to Triple-A Tacoma without needing to clear waivers.
그러나 로메로는 여전히 1루 수비를 터득하는중에 있고 다시 말하지만! 이는 그가 팀에게 있어 아무런 제약없이 AAA 팀 타코마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In contrast: Montero is out of options, and Lee has an opt-out clause later this month that permits him to become a free agent if not on the big-league club. All signs point to a decision between Montero and Lee.
대조적으로 몬테로와 이대호는 3월 말까지 옵션을 보장받지 못할 경우 그들의 의지에 따라 free agent가 되도록 해주는 옵트아웃 조건을 가지고 있다.

http://www.thenewstribune.com/sports/mlb/seattle-mariners/mariners-insider-blog/article65695522.html#storylink=cpy

요약하자면 25인 로스터 진입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1루수는 총 3명인데

3명이 다 잘해주고 있음. 그 중 2명은 빅리그 콜업이 안 될 시 FA로 풀려나는 옵트아웃 조건을 가지고 있고 이대호가 여기에 해당함.

남은 시범경기동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될거 같네요

확실히 우리나라 기사들보다 현지 소스를 보는게 더 정확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