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후..
가장먼저 한 행위는..
네. 오버홀후 길들이기 ㄱㄱ
그리고 기관지가 안좋아서 에어컨필터와 고장난 조수석 도어 엑츄에이터 구입.
20년된 썩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부품구입이 가능하네요
시부레 필터교체 실패.
이틀만에 길들이기를 완료하고 엔진오일을 교체하는김에(?) 오일쿨러도 신품으로 교환해줍니다.
코털 데롱데롱
언제나 그래왔듯 오메가 G1.
점도는 15w50
날이 추워서 그런지 오일통을 쥐어짜야 간신히 꿀렁거리며 나오네요ㅋㅋ
대전으로 복귀후 문삼이님과 가벼운 드라이브.
날이 추워졌네요. 아무리 애써도 타이어에 열은 안오르고 그립은 안나오고.. 직빨에 4단넣고 밟아도 차가 옆으로 가는데.. 날씨가 원망스럽습니다 ㅠㅠ
그리고 다음날.
아이뽀티에게 또다시 호작질을 해줍니다.
흡기매니는 청소해봐야 별 득 안될꺼같고.. 걍 신품으로 구입합니다.
개더러운 고품.
이걸 청소하느니 신품교체가 속시원하겠습니다.
이상증세가 있었던건 아니고 걍 맡기기로 합니다.
그래서인지 딱히 플랩이 날라간건 없네요.
인젝터도 뽑아서 세척해주고
동와샤 교체는 국룰이죠
언제나 그랬듯 신품은 영롱하네요+_+
가스켓도 물론 신품으로..
다음날 차를 찾으러 갑니다.
탁송으로 받아도 되지만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서민은 한푼이라도 아껴야죠+_+
결국 지갑에 빵꾸가 났네요.
가지고있던 유로도 현금화합니다.
이번 태백트랙데이 다녀온 지인분께 받은..
이른바 전륜 토끼드리프트!
저도 보고싶은제 뒷쇼바 아작내고 시도해보실 분 구합니다.
차량 완성은.. 아직 갈길이 머네요+_+
원래 없었던거 같은데..
예방정비는 추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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