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좌측에 거대한 건축물 뼈대...
95년 IMF 터지고 나서 부도처리.
뼈대만 세워진 채로 지금 2018년, 23년 가까이 저렇게 방치되어 왔습니다.
안양역사 중심에 흉물이 저렇게 23년 방치되어 왔네요. 꼭 무슨 전쟁터 보존하는 느낌마냥...
철거에도 막대한 비용이 들고... 계산기 두들겨도 '-'결과만 나오니 섯불리 인수하는 업체도 없고...
IMF로 인한 뼈아픈 기록이 저렇게 안양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철거가 될지 모르겠네요. 안양에서 자라난 저로서는 저 건물이 참... 서글프고... 그렇습니다.
채권자들 권리행사비가 더 마니들어 포기한듯요
결국 한 건설사가 먹고 오피스텔로 두둥!
그주변 상권 두둥!
이러면 악용하는인간들이?? 생길려나...ㅡㅡ;
하지만..반대로 콜드횽이 채권자라면..ㅜㅜ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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