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세차를 해주기로 합니다.
(사실 3일연속 세차장 방문)
트렁크에 세차용품 확인차 뒤쪽을 보니.. 뒷밤바를 긁어놨네요
뭐.. 폐지줍는 으르신들이 그랬을꺼라 생각하고 걍 넘어갑니다.
한국온뒤 물만 대충 뿌리고 세워놨던터라 일단 세차장으로 갑니다
그뒤 세차과정은 중략...
헌데, 세차전엔 못봤던 낙서가 있네요
이건진짜 어떤 개ㅅ냐
본넷에 못(?)으로 인체해부도를 그려놨네요
고의성이 다분함에도 불구하고 범인은 못 잡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스월마크도 많으니 눈물을 머금고 대충 컴파운드질!
내킨김에 고체왁스도 도포해줍니다.
유리는 올여름에 개고생해서 유막까고 발수 올려줬으니 2년정도는 걍 놔둬도 괜찮을꺼같네요
셐차 끝!
오늘의 초대남 문삼이횽
아스수를 영입하며 졸지에 데일리카로 전락(?)해버린 23년식 FD
그뒤 찾은 대전 외곽의 한 공장(?)에 방문했습니다.
개인소유 차고 무단침입!
부럽지만.. 이번생에는 포기해야겠죠?ㅠㅠ
차를 하도 방치했던터라 테러범 잡는건..사실상 포기라캅니다.
오늘도 삭신이 쑤시네요
웰컴입니다
위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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