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배목이 망했다고 해서
뉴스에 까지 나온 베스트 글 보고 생각난 예전 일
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전 주말에 마트 거의 안갑니다..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요..ㅜㅜ
평일에 잠깐 다녀옵니다..
한번은 장 보고 주차장에서 물건 옮겨 담고 카트 갖다 놓으러 가는데
바로 앞에서 미화하는 아줌마 셋이 카트에서 물건을 꺼내더라구요..
쉬는 시간에 3명이 같이 와서 물건을 사서 각자 물건을 꺼내길래
뒤에서 기다렸습니다..
근데 물건을 꺼내더니 카트를 그자리에 그냥 놓고 그냥 가는겁니다..
대여섯 발자국 더 걸으면 카트 보관장소인데도요..
제 카트를 힘껏 밀어서 쾅!! 소리나게 붙인다음
두개를 같이 보관장소에 밀어넣었읍니다..
" 아이고..."
"아이 깜짝이야.." 등등 소리를 내더라구요..
" 제대로 밀어 넣고 가세요..!!" 하니까
" 어머.. 죄송해요.."
또 한번은 50대로 보이는 체격 좋고 뚱뚱한 아저씨가
짐 정리를 하고
아줌마는 차에 타고 아저씨가 카트를 밀고 가는데
뒤에 따라갔읍니다..
근데 가다가 귀찮았는지
그냥 카트를 버려두고 돌아가더라구요..
그 아저씨랑 마추치는 순간
"이게 뭐하는 짓거리야..!!" 하면서
역시 카트를 쾅 부딪히면서 두개를 같이 밀고
보관장소에 밀어 넣었읍니다..
근데 그때까지도 안가고 저를 노려보더라구요..
뒤돌아서는 순간 놀랐지만
안놀란척
"왜요?? 뭐 할말 있어요??" 했죠..
그냥 가만히 쳐다만 보고있길래 돌아와서 차 타고 나왔습니다..
따라올까봐 쫄아서 계속 확인한건 안비밀입니다..
결론!!!
장 보고 짐 정리 끝났으면
카트는 보관장소에 제대로 가져다 놓읍시다..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카트 놓고가줄 알고 저기여! 저기여!! 하면서 승질냈다가 안놓고간다고 훈계당한거 생각나네요 ㅠㅠ
근데사람들이 악의는없는데 생각이 짧아서 문제가 생기는거같아요
뮤의식중에 빼먹고가고 쓴소리 들으면
그것만 기분나빠서
화내고 싸우는거같아요
쓴소리 들을일도 없죠..
추천 1개 접니다..*.*;;;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그게 제일 많죠..
몇걸음 걷는게 귀찮아서
그 ZR들 하는건지...
추천 1개 접니다..*.*;;;
뇌를 빼고 다니는건지...
들은것도 별로 없어서 무겁지도 않겠구만...
추천 1개 접니다..*.*;;;
카트 길 중간에 세워놓고 지 할일하면서 길막하는것들
상품 조무락 거리다 안사는 것들
상품 방향으로 재채기랑 기침하는것들
*아시스랑 *살림 배송쓰고있지예
여흑시 고긒집 모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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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짓은 안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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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기본도 못하는 인간 정말 많습니다.
아! 저는 아무 말 못 합니다.. 맞을까 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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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돈이 궁한데 용동 좀 벌죠...
IN회장님은 ㅎㅇ이랑 같이 다니시니
무조건 피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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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차에 툭 닿아도 아무렇지 않게
가는 사람들 봅니다. 진짜 너무한 것 같아요.
500원 넣고 반환 받는 식으로 운영해야..
내 차가 아니라서 뭐라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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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보증금을 하든 해야할것 같아요..
감자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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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下남자입니다..
제가 가는 길에 걸리적 거리잖아요..
두 경우 다 제가 가는길을 막고 있어서요..
마트 주차장에는 CCTV가 엄창 많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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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에 압도돼서
자기도 모르게 변명한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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