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네이버 모카페보니 서류합격 했는데 신체검사 인적성검사날 출국하는데 어쩌냐 왜 하필 토요일이냐 그날 약속 있는데 등등등 배쳐부른소리 하는 사람들 심리는 뭔가요???
그냥 어그로인가요???
그런글 쓴 사람들 게시글들 보니 다 MZ라는 젊은이들인데..
단순히 요즘 MZ세대는 그런건가요???
당장의 인생이 걸린일이고 굉장히 좋은 상황인데...
저같은 노땅이야 혹시나 하고 서류 넣어보는거고 불합격한 젊은 친구들은 낙심이 클텐데...
그런글들을 보니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진짜로 절실한 사람들에게는 왜 그런 행운이 가지 않을까 참 아이러니입니다...
취업보다 중요한 약속이 있는지 ㄷㄷ
조심스레 어그로 예상해봅니다
한둘정도가 아니라...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종 충격적이여서...ㅎㄷㄷ
오전에 KMI가서 신검 받고요.. 고혈압인가? MZ들은 120도 안나오던데.. 난 133 ㅠㅠ
눈도 침침하고.
너무 노땅이라... 인/적성 책 사서 보고 있는데.. 뭔 소린지 도통...
인적성에서 떨구는 경우도 있나봐요. 서류합이면 다 된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건지
저처럼 5로 시작하는 노땅은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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