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토요일인 어제 오후에 결혼식 있었는데
서울 상황만 보고
추운데 그냥 차 타고 다녀와..라고
지인에게 권했다가
욕 엄청 먹고 있읍니다..
지하철 내려서 5분 걸으면 되는데
불편한 지하철을 1시간 40분이나 타야하고
중간에 갈아타야하고
1호선이라 지상 승강장에서
계속 문 열리면 추울거라고
차 타고 갔다오라고 했는데
평택은 수도권중에서 눈이 제일 많이 내렸네요..
갈때부터 눈 온다고 하더니
결혼식 보고 밥 먹고 나왔더니
눈이 엄청 쌓였답니다..
도로는 제설 하나도 안돼서 엉망진창이고
차들이 계속 지나다니고
날씨가 추워서
눈이 그대로 얼어서 빙판이 됐다고 하네요..
갈때 두시간 걸렸는데
올때 3시간 50분 걸렸답니다..
역시 남의 일에는 참견을 안하는게 최선인것 같읍니다..
차로가는게 10분 빨랐답니다..
추천 1개 접니다..*.*;;;
추천 1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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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이 역에서 5분.......ㅜㅜ
추천 1개 접니다..*.*;;;
감자 뒤립니다....
추천 1개 접니다..*.*;;;
죽자고 덤비면 저같음 담엔 뭘 물어도 말 안 섞을 듯요
위추 #4 드립니다.
죽자고 덤빌 사이는 아니구요..
추천 감자뒤립니다..
추천 1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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