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부모님댁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도착해서 담날 아침에 염칼에 범벅이 되버린 차를 보니 타이어 터레기에 에 눈꽃이+_+
그리고 그날밤. 긴급문자가 난무를 하네요.
대놓고 고갯길 드라이브 하지 마라는..
하늘 색도 구리고.. 넘 추워서 걍 집에 있기로 합니다.
베란다에 있던 화분들도 집안으로 피신+_+
비가 좀 와서인지 강 수위가 더 올라갔네요.
일욜 저녁. 동생 내외가 도착후 함께 식사후
명분은 없지만 아이스크림 케잌..ㅎㅎ
이녀석은 3년쯤 전에 어머니를 따라 집에 무단침입(?)한 냥이인데 3색고양이인데도 불구하고 첨엔 애교도 막 부리고 온갖아양을 다 떨어대더니 세월이 갈수록 점점 까칠해지는데 아마도 서열은 분명 제가 아래인것이 분명합니다.
참고로 그냥 지나만 가도 선빵날립니다ㅋㅋ
이번 주말에도 쇼파에 앉아있는데 이유없이 뺨다구를 후려맞았습니다 ㅠㅠ
장거리 운행 후 오염된 모습
더 추워지기전에 세차 해야하는데 혼자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삭신이 쑤셔옵니다 ㅠㅠ
냥아치한테 맞으면 전 그러려니 해요 ㅎㅎ
얼마나 세차를 열심히하시면 타이어에 광이+_+
디젤로 살까 고민중인데...
차 어때요???
제차는 FL이 아니라 좃구형임니닷
디젤인데 전 만족해여
원하시면 구경은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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