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장거리 운행후 염칼을 뒤집어 쓴 채로 방치중인 아반뛔건의 모습을 보니 먼가 슬프네요 ㅠㅠ
때마침 동네에 노브러쉬 기계세차가 생겨서 방문해봤습니다.
땟국물이 쭈아압! 하고 올라가네요
세차후 모비스에 방문해 순정플러그를 구입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기존 플러그의 열가가 너무 높아서(?)냉간에는 아예 시동이 안 걸림 ㅠㅠ
겨울만큼은 열가가 낮은 플러그를 껴두려구요..
기왕사는거 엘리사 백금플러그 플렉스!
이후 저녁 산내에 위치한 한 카페에 방문해줍니다.
역시나 넓은 주차장때문에 차쟁이들에겐 인기가 많네요
그리고 다음날인 크리스마스 이브.
문삼님과 닭털횽이 스케줄이 비어서(ㅠㅠ) 셋이한번 노닥거려봅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플러그용 롱복스가 없네요.
주문하고보니 도착예정일이..ㅠㅠ
어차피 필요해서 주문했지만 그전에 차를 타고싶어서 주변 지인께 공구를 잠시 빌려왔네요
내일은.. 쁘라그 교체해야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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