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개우디 A8 아부지 은퇴 선물을 제가 물려받아 운영을 하고 있었쥬...
2년간 운영하면서 늙다리 차를 왜 내가 운영하고 있는지...
처분하고 더 작고 빠른차로 가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만 하고 운전을 하고 있었다 캅니다....
그러다 2013년 말 누군가 사주거나 물려받은 차가 아닌 제 돈으로, 제 명의로 처음 출고한 신차가 개우디 A4 2.0 TFSI 다이나믹이었습니다...
이 전 운영 차량에서 A8이랑 E350 아방에서 다운그레이드였지만 제가 원하던 차를 뽑았고 그 차가 세상에서 최고였지유~
한참 운영하다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알고나서 저 등급보다 위로 2개가 더 있는 것을 알았다 캅니다...
에스라인과 에스4...
똥구녕 4개 달린 차를 보면 그때 S로 가야 했어...
뺑앤오 시스템이 달린 에스라인으로 갔으면 2천만원 스피커에 투자 안했을낀데...
또는 S6로 갈걸 매번 후회만 하고 있었쥬...
그래서 2016년에 S4 국내 마지막 신차 재고를 출고했섭니다...
그 차를 뽑고 5년간 운영하면서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다 캅니다...
S4는 시배목에 보신 분들이 많아 사진 생략합니다...
중간 잠시 뚜따가 갖고 싶어 428i도 운영을 해 봤는데 이 역시 m4 컨버로 갈걸 후회하고 있었다 캅니다...
구매하려 하는 같은 모델의 상/하향 등급을 놓고 비교할 떄 본인 능력에서 갈 수 있다면 무조건 위로 가야 한다고 생각해유...
아니면 후회해유...
특히 그 상/하향 등급의 차이가 출력이라면 그 다른점을 메꾸는 방법은 없거든예
맵핑 / 튜닝을 하는 비용과 시간, 구동계 손상 걱정할 것을 생각하면 결국 높은 등급으로 가는게 더욱 경제적이고 정신건강에 좋거든예...
번외로...
출고 후 한번도 후회한 적 없는차가 있섭니다...
118d...
지금은 애가 둘이라 4명에 강쥐 3마리 싣고 다닐 수 있는 차 한대만 있으면 장땡이라 캅니다...
돈이 있으면 애들 좋아하는거 도움되는걸 더 사고 싶거든예 ㅎ
물론 돈이 없다는게 함정... ㅜ
2009~2011 E쿱은 E350 오토 단일로 나와서 후회할 겨를이 없습니다(?)
스포츠패키지는 부럽 ㅠ ㅠ
저도 상급차량 타보고 싶네예+_+
레토나에서 두돈반으로 ㅎㄷㄷㄷ
역시 달구지는 아니야....
주유소 가는걸 잊어버렸어...
118d 는 짐차
모든 사람은 어떤 분야든 초급-->중/상급으로 가는 루틴을 항상 거칩니다.
초급때 보이는 시야, 급이 높을수록 달라지고..
한방에 고성능으로 가는게 금전적,시간적 이득인데 그게 안되죠.
이건 인생사 모든곳에 적용!
그래서 옛말에 어른말 들으면 어쩌고~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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