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봄/여름/가을을 썸머로 지내고 겨울만 윈터
껴서 그리고 수동차라서 체감이 바로바로 옵니다.
겨울타이어는 마른땅 접지력이 형편없는건 맞습니다.
눈으로만 봐도 땅에 붙은 면적보다 땅에서 떨어진 면적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하이힐 VS 운동화 수준입니다.
안껴보신분들은 막연히 영하로 떨어지면 겨울타이어가
마치 스파이더맨이라도 된듯 땅에 딱 붙어서 갈꺼라고
생각들 하실텐데 그런거 아닙니다 ㅋㅋ
접지력이 일반타이어 대비 편차가 극히 적은거지
일반타이어보다 좋아지진 않습니다.
눈길이어도 동일합니다.
눈오면 갑자기 타이어가 끈끈이고무로 바뀌는게 아니고
플라스틱화되는 것에 대한 저항이 강할 뿐.
그래서 눈이오고 빙판길이 나오면 서행하는건 겨울타이어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 안에서는 탁월한 안정성을 얻을 수 있죠 ㅎㅎ
그래서 저는 풀악셀 칩니다(?)
타이어가 너무 안닳아서요 ㅎㄷㄷㄷ
미끄러지지 않아도 차가 막 옆으로 갈 수 있는 타이어 ㅎㅎ
움직입니다 ㅎㄷㄷㄷ
왔습니다 ㅋㅋㅋㅋ
기다리겠읍니다..
추천 2개 접니다..*.*;;;
한겨울에 서킷에서 다들 썸머 안끼우오 윈터로 서킷 돌았겠죠...+_+
저는 써킷은 안가지만 부산이라는 이유로 썸머로 5년째 버티고 있....
PS4s PS4s PS4s PS4s
부싼이라 전 사계절이유 ㅎㅎ
타이어 온도가 오르면 접지력이 꽤 좋아지더라고요.
단, 커브길에서는 접지력을 많이 갖고 가지 않습니다.
영하 온도나 낮은 기온+젖은노면에는 무조건 윈터타이어낀 차로 다니고 있습니다. 엄청 쫀득하니 안정감이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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