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다녀오다가 사고났습니다. 누가봐도 불법유턴하려다 사고 내놓고 죽어도 차선변경이라고 우기네요.. 한번에 돌라고 오른쪽으로 붙다가 7초경 왼쪽으로 돌아 9초경 사고 발생합니다. 차선도 두개나 물고 있어서 피하고 자시고도 없었습니다. 블랙박스 화각이 넓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갑자기 나타납니다.. 반대차선 오는 차량이 없었음을 천운이라 생각합니다.. 과실은 9:1인데 운전자 한정 특약위반이라 대물 합의를 따로 봐야해서 소송중입니다..(합의볼 생각이 없는듯-_- 운전자한정 차주 외 1인이기에 그 1인이 누구라도 될수 있다고 우기는 사람입니다) 차량가액 1200만원에 최소 수리비 1100만원 나왔구요.. 일단 조립해봐야 차가 가는지 안가는지 알수 있다고 해서 폐차했습니다..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차선변경으로인해..
그나저나 오빠오빠 좆네요
해결잘되시길바랍니다..
상대방이 불법 유턴 하려고 했어도 사고시 중앙선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급차선변경으로 적용됩니다.
8:2 였나 7:3이었나 그랬습니다.
빨리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상대방 과실이 100프로가 아니라 님도 보험료가 할증되겠지만...
크게 안다친것이 다행입니다...
저는 바이크도 타는데 바이크였으면 ;; 무섭네요
폐차해서 새차주는거도 아니고...
차 다시 사야하는데...이래 저래 돈들어감...피해..
아픈몸 아픈마음 잘 추스러지길 바랍니다....
타이어가 떨어져 나갈 정도면 엄청 큰 사곤데...몸은 괜찮으신가요??
고쳐서 다시 사용하시는거보단 새차를 타시는 쪽이 나을 듯 싶네요...
오히려 수리비가 더 나올 듯 싶네요...
글구 사고 낸 차량은 두 가지를 위반한겁니다...
일단 차선을 변경했다 치더라도 방향지시등을 켜야 하는데 안 켜고 그대로 들어온 것(차선변경 위반)
유턴을 했다 하더라도 유턴이 아닌 곳에서 불법으로 유턴을 한 것 (불법유턴)
경찰은 뭐라 하는지 몰겠지만 제가 봤을때는 이미 과태료도 장난 아니고 이건 살인미수까지 갈 수
진짜 무서워 진짜 무서워
저런 사람들 운전 습관이 '사이드 미러는 개나줘버려 '
누가보아도 유턴하는 상황~~법이 젖같아서 저런건 100% 보상조치하게
해야할것임.
방어운전 생활화!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일단 감속.
굴러가는타이어는 누구꺼인가요 굼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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