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댁 화장실 벽타일이 갑자기 무너져서
복구공사 중 입니다ㄷㄷㄷ
기존에 욕실 공사한놈이 너무 대충해놔서
머리가 아프네요*.*;;;;
오래된 구축아파트라 처음부터 제대로 했어야했는데
조적쌓기 귀찮다고 합판을 대놓고 타일을 붙여놨네요...
다행이 집에 아무도없을때 무너진거라
다친사람이 없어서 참 다행이기도 하면서...
열받네요~~
그리구
거래처에 작업후 비용청구할땐 이거도 싼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작업자불러서 돈주려니 매우 아까워서
셀프로 타일까지 붙여야합니다ㅜㅜ
(한번도 안붙여봤어요ㅋㅋ 유튜브만세~)
어깨넘어로 본게 10년도 넘어서 어렵진 않겠지만
장비도 다 있으니 후딱후딱 해야겠네요~♡
근데 부모님께 비용 얼마나 청구해야하나요~?
한 3만원정도 청구하면 되나요*.*;;;;;
어젠 혼자 소주 삼병깠더니
벽돌쌓을때 삐뚤삐뚤해지네요♡♡♡
*.*;;;
로동자입니다ㅜㅜ
근데 공사도하고있고
용돈도 드리고왔는데 손해인가요*.*;;;
받을 땐 확실하게..
효자는 무적권
추천 2개 접니다..*.*;;;
아쿠아디펜스도 한번 발라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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