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중에 운행할 차량을 렌트했습니다^^ 며칠 고산지역 관광응 위해 4륜구동을 요청했는데 5.7리터 v8차량을 받았네요ㅎㅎ 한국에는 출시하지 않은 차라 잠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걍 이런 차가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운행기는 처음인 듯 합니다...
차량 사진은 안찍었네요ㅜㅜ
1. 난생 처음 고배기량 다기통 차량 운행
2. 휘발유 차량에 v8엔진이라 정말 부드럽고 조용함(볼보 xc60 d5타는데 그것보다 꽤 부드럽고 조용함)
3. 하와이의 광활한 고속주행에서도 묵직한 승차감과 산악의 과격한 코너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가능. 최고속은 단속의 두려움으로 밟지 못함
4. 급가속은 v8 5.7이라는 제원에 비해 다소 더디지만 오르막에서 밟으면 밟는대로 속도가 올라감. 전혀 힘이 모자라지 않음. 4000미터 올라가는데도 힘이 넘쳐남
5. 기름 소모량 장난 아님...ㅜㅜ 6일 운행하면서 30만원 썼음 ㅠ ㅜ 오르막 오를땐 진짜 기름을 바닥에 쏟는 듯....
6. 소재 및 인테리어 그냥 그냥 미국차인데 공간은 꽤 넓어서 참으로 편함. 가죽시트 나름 나쁘지 않고 인포테인먼트 그럭저럭.. 편의사항도 우리나라 중형수준.. 고급감은 없으나 싼마이도 없는.. 미국차 치고는 나쁘지 않음
정말 치고 나가는거는 크지 않으나 힘 하나는 끝내줍니다. 기름은ㅜㅜ
고배기량이 다기통이 이런거구나 하는 것만 느꼈습니다^^
혹사 요즘 미우나케아 올라갈 수 있나요? 비짖센터 위로는 통제한다는 말이 있어서요..
몇해전 갔다왔는데 아이들이 또 가고 싶다해서 고민 중 입니다..ㅜㅜ
올라가는데 진짜 게이지가 뚝뚝.. 그러나 힘은 넘쳐나고 ㅎㅎ
더군다나
한국보다 저렴할텐데
겔런당4.2불
리터당 1.2불이라서 한국이랑비슷해요
8기통은 어떤느낌. 감각일지... 진짜 궁굼해유
더군다나 디젤은 잘 몰라소 렉스턴1년정도 소유 화물차 3.5t 봉고계얄 1t 만 타봐서.. 것도 잠간잠간씩
1톤 포터는 정말 잘 나갓던 기억이.. 직진 고속주행 생각보다 신났던 ㅎ
순간가속 콱쎄리밟음 목디스크 걸리나요??? ㅎ
제 눈이 저렴해서 그런지 옆라인은 구형 소렌토 사~알짝 보입니다.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__+
듀랑고(제조사: Jamis)는 제 첫 MTB이름이었는데.. ㅎㅎ
타는 미국차.
잘봤습니다 상남자형님!
하와이 산불 복구는 좀 어떤가여
5.7이면 울집차 세대 더한거랑 비슷한데 ㄷ ㄷ ㄷ
추천 두개 접니다 +_+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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