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선택한 순서 거꾸로 가네요ㄷㄷ
무튼..
열심히 업무하던 중 시배목 눈팅을 잠깐 왔는데
시배목 공식 회장님 동숲님께서 나눔글을 올리셨더라구요!
근데 또 제가 예전부터 갖고싶었던 n우산을!
선착순이라셔서 일단 로그인을 하는데..
제 아이디 비번은 좀 어려워서 매번 퀴즈맞추듯 로그인하는데
마음이 급해서 그런가 엄청 틀려댔네요ㄷㄷ
한5~10분쯤 끙끙대다가 결국 로그인성공!
댓글을 딱 달았는데 당첨이 됐지 뭐에요* _*
사실 선물은 받는것도 주는것도 싫어하는 성향인데..
왜인지 이 우산아이템은 탐이나는 바람에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쪽지로 주소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그때!
택배사 문자가 뜨고!
택배는 집에 오고!
저는 퇴근을 하자마자!
쫙쫙쫙 포장지를 재끼며 봉인해제하는데..
우산이 너무 영롱하네요..
이건 쓰는게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그냥 갖고 있고싶네요ㅎㅎ
노브가 손에 착착감기는게..ㅎㅎ
동숲어르신 덕분에 고단했던 하루 끝에 설레이는 선물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이 우산은 우산의 용도보다는..
장식용or자랑용으로 자리시키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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