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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잘못으로 끝냈습니다.
사실은 선임하사가 명령하여 강건너 간 것인데 말이죠.
역시 이 시대의 지식인 유시민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지휘관은 책임을 회피하지 마십시요.
시민횽아 빼고.ㅋ
근데 강선탄도는 어떻게조사하죠 ? 궁굼하네요
조만간 강제소환할꺼임
병사 잘못으로 끝냈습니다.
사실은 선임하사가 명령하여 강건너 간 것인데 말이죠.
역시 이 시대의 지식인 유시민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지휘관은 책임을 회피하지 마십시요.
가설병들 많이 태우고 다녔었는데
가오만 잡지말고 PT에 유격도 받고 말여...
이딴 썩어빠진 나태한 태도로 인해 저런 황당하고 안타까운 사망자가 발생하는것임니다,,
즈그덜 밥줄 끊길까봐 흐지부지 넘어갈라는것도 이해는 된다만,,이건 책임져야지,,
지금같은 시대에 남의 귀한 아들내미 죽여놓고 그냥 넘어가는건 절대 안될일
나를 따르라 가 아닌 돌격앞으로..
제발 좀 이 썩은 고인물 들아
말이 되는 소리 좀 해라 국뻥부 ㅅㅋㄷㅇ
저희 중대뒤에도 사망한 군인이 이동하던 길이 이어져있었습니다.
저도 사고가 난 사격장에서 실거리 사격도 많이하고
저 길 양쪽에서 통제도해봤습니다.
저 주변환경, 사격장 환경, 길 환경이 어떤지 아시는분 거의없으시죠?
유시민 작가님의 말이 정확합니다.
만약 잔탄사격이라면 또 회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희땐 잔탄사격시 병사 몇명 차출하여 병사의 소총으로 했거든뇨.
이미 입을 맞추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격장 이용했죠..
근데... 항상 무전병보냈었습니다..
무전병 보내고 사격하는게 당연하죠.
금학산 아래는 여럿 중대,대대가 둘러싸고있어 병사통행이 은근많았던 길 입니다.
전역한지 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경계서다가 사격끝나면 무전받고 내려왔고 복귀위해 정리할때 잔탄사격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다면 경계병이없었을 수 있죠.
제 예상입니다.
C3길따라가면 방공포대하나나오고.. 담터계곡나옵니다.. 신교대나오고요..
제가 그길을 전선작업해서 정확할겁니다
왜 저들은 2.5톤트럭을안탔을까요?
저길( c3 방공포에서 유격장가는길)이 비상시 사용할군사도로라서 2.5톤 돌릴수가없어요.. 오르막길이라서..
이건 첨부터 사격장 지휘통제관이 무전병 배치안시킨게 문제입니다..
아마도 77포대 자체사격이 아닌 다른 대대나 연대에서 사격을 했을겁니다.
안타깝네요.
진지공사아니고서는 저길을 가지도않을건데..
c3.. 눈은 77포대에서 치우는데. 진지공사는 19연대가 했나보네요..
저희 사격하러갈때도 중대가 저길로 걸어다녔어요.
은근 병사들 걸어서 이동많이하고 행군도 많이하고..보통은 진지보수...
대한민국 남자의 대다수가 훈련소나 자대에서 실사격했을텐데 그 수백만명의 예비군을 기만하는 행위임.. 도비탄 방지위해 딱딱한 바위도 제거하고 모래 아님 나무뿐인데 도비탄이라니..
게다가 사격하면 근반 부대나 병력에게 지휘관이 통제할 의무를 지니게 되는데 직무유기 유무도 가려내야함 유작가 말로 어디까지 모가지일까 이거 생각중인게 틀림없음 아님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잊혀지길 바라던가..
칡같은걸로있어서. 바로위 길은 안보입니다. 죄측 대각선 길은 보입니다
조준사격같은 소설은 현장가보시면 말 안나옵니다
시민들을 위한 대변 감사합니다.
바란다.죽은 병사는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할지 그 부모는 얼마나 한이 맺일지 진짜
이번사건 정말 제대로 처음부터 꼼꼼히
정확히 조사해주길
근대 군인이 맞았고 거기다 머리를 맞았다는건 고의적으로 저격 했다는거 밖에 안됩니다
전쟁나면 고개 안들고 총만 빼꼼 내밀고 사격하는게 2천만발당 한대 맞을까 말까 한 확율 이라고 합니다 근대 도비탄에 거기다 헤드샷??
국대내의 썩어빠진 부조리 바꿔야할것임
우리나라에 전쟁,,,,아니 전투가 없은지 몇년인가?
6.25 전쟁? 베트남전?
아무도 전투 경험 없는 지휘관들이...
애꿎은 사병들한테 병정놀이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배나온 지휘관들 매년 상하반기 2회 체력검정으로
엄격하게 테스트해서 미달자는 전역조치!
주특기, 사격등 군인으로 당연한 업무수행평가후 매년 하위10%씩 전역조치!
진짜1/10000정도 될듯 싶네요(참군인) 그외에는 진짜 촐밥통들입니다 진짜
그때도 간부새끼들 답없는것들
많았어요
너무 개조같지 않나요?
바뀔것 같나요? ㅋㅋㅋ
그런데 총기별로 강선이 틀린것은 맞는데 같은 종류의 총은 같은 강선이며 혹시나 작은 차이점을 찾는다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현재 가장 많이 보급된 K2는 6조 우선의 강선으로 되어있습니다. 회전량 핏치는 과거 M16(12인치당 1회전)과 달리 6인치인가 7인치 정도에 1회전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격장에서 동일한 총으로 여려명이 쐈는데 누구의 총으로 쐈는지 어떻게 찾을수 있다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총기에서 흔적을 찾는다?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 져서 비슷한 사용횟수에 음음음...
간혹 총기 관리가 잘못되어 강선에 흠집이 나거나 강선이 닳아서 (이런 경우도 흔치 않겠지만) 해당 총기 한자루의 어떤 특성이 있어서 사용된 총탄에 그 흔적이 남았다면 찾을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건 극히 무의미할 정도로 낮은 확률이죠. 그 흔적보다 피사체를 관통할 때 훼손되는게 더 많아서요.
총기류의 종류정도만 찾겠다면 몰라도
강선 흔적? 뭔말인지 공부 좀더 해봐야겠네요. 허허
거참... 미흡한 부분 얘기하는데 뭘 그리 아니꼽게 보시는지 원.
제대로 알자는건데 뭐가 그리 기분 나쁘신지.
니네들이 일개 병사인 분대장들한테도 늘 강조하는 얘기 아니던가.
하물며 사관들이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겠지.
죽은 자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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