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푸념좀 하려고 합니다.
회원님들 낚시좋아하시나요? 전 민물대낚시 좋아하는 회원입니다.
낚시하면서 사람 많이 만나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낚시잡지 기자도 만나고 조구업체, 쇼핑몰 대표라는 사람들도 만나봤지요
결론은 좋았던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
처음엔 이랬습니다.
방송협찬으로 시작한게 투자까지 되고..거짓말 거짓말을 반복하더니 먹튀를 하더군요
이거야 투자니 제 욕심이니까... 잊어버렸습니다.
나중엔 무슨닷컴 대표란 사람을 알게되어었는데..(이사람도 위에 거짓말 하던 사람때문에 알게되었네요..)
20일 쓴다고 돈을 빌려주었더니 반년이 넘어가네요 (차용증이 없네요...문자 내역만 있고...제가 병*신이네요)
몇천이냐구요? 그깟 몇백입니다. 많으면 많은돈 적으면 적은돈이죠..
전 빌려주고 할부로 메꿨습니다. 빌려준 사람은 일해서 매달 메꾸고 빌려간 사람은 수금핑계되며 몇달을 미루더군요 몇일날 준다고 미룬것만 2-30번은 되나 봅니다.
낚시가서 옆사람과 한잔 할수도 있고...동호회도 생기고 그러지요
돈이 항상 문제인것 같습니다.
돈때문에 신경도 많이 쓰고 두번이나 당하고 나니 이대로 있을순 없네요
원래 아셨던 사이 아니면 업계종사자들 조심하셔야 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닷컴이란 사이트인데 매년 낚시대회를 2-3회 개최를 하는데...
이번에 갑사지에서 또 대회를 개최하네요... 사기꾼이 융통성은 좋은가 봅니다.
추천한번 부탁드립니다. 돈은 필요없구요...제대로 뒤집고 싶은데...방법이 없네요
현재 못받은돈이 220만원입니다. 이돈 들어오면 100만원 기부하고 인증하겠습니다.
제나두
BoongX4
로이아빠roi
사람이 냉정할 때는 냉정하게 거절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원래 돈거래란게 빌려줄 때는 서서 빌려주고 받을 때는 엎드려 받는다고들 하죠.
저도 이런 더러운 꼴 당하기 싫어서 돈거래는 절대 하지 말자가 인생모토로 된지 오래 돼었네요.
돈을 못 받아도 될 만한 사람에게만 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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