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에서 사고난 당사자 정재천입니다.
사진속 피흘리고 있는 사람이구요.
외교부와 똑같은 말씀 하시네요.
사고나면 경찰이나 대사관에서 나와야 하느냐구요?
왜 징징대냐구요?
제가 저희집에 싼 똥 치워달라햇습니까?
대사관에서는 여행사에 연락햇으니 기다리라는 말을 했고
저희는 병원에서 15시간동안 대기했습니다.
여행사에서 확인차 온 팀장님에게 여쭤봤고 대사관에서는 어떠한 연락도 여행사 측에 하지않았습니다.
연락주시면 카톡내용 통화녹음내역 다 보여드리고 들려드리겠습니다.
010-8812-8419 제 전화번호입니다.
영사콜센터에서는 해외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연락하라고 문자보냅니다.
그런데 제가 연락해서 태국주재 한국대사관에서 들려온 답은 여행사에 연락했으니 기다리라는말분 어떠한 조치도 없었지요.
그것조차도 거짓말이었습니다.
운전기사가 차주에게 연락하였고 차주가 여행사에 연락한거였으니까요.
대사관 당직자는 아무조치도 하지않았습니다.
주말이고 새벽시간이고 전화한 제 잘못입니다.
그래요 대사관에서 저희에게 무언가를 해주기를 바랬던 제 잘못이겠죠?
보배드림게시판에 글 올라온것도 제 지인에게 듣고 보게되었습니다.
카오카오님 제가 대산관에 외교부에 돈을 바라고 보상을 바라고 쓴 글이 아닙니다.
최소한 대한민국대사로 외국에 파견되어 근무한다면 상황정도는 체크할 수있는것 아닌가요?
국내에서 사고가 났다면 이럴일 없었겠죠?
연락할 곳이 없었습니다. 카오카오님 말씀처럼 한국 경찰에게 전화했으면 왔을까요?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를 도와주실 수 있는 곳이 대사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태국현지병원에서 퇴원하기 전날 페이스북에 글 썻습니다.
왜 썻냐구요? 저희도 이정도 사고났을때 아무런 조치나 연락받은게 없다면 다른 사람들은 오죽 할까요?
저 36살입니다. 젊죠. 나이드신분들은요? 아예 영어를 못하시는 분들은요?
해외에서 긴급상황발생시 연락하라는 영사콜센터의 문자는 왜 오는 걸까요?
페이스북에 글 쓰고 대한민국에 태국교민사회에 이슈가 되니 전화오더군요.
담당자가 본인한명이고 전달받지 못했다고 별거아닌줄 알았다고.
확인하지 못한점 송구하다고 하지만 본인들업무가 너무 과중하여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대사관 직원분들 해외나가셔서 고생하시는 점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해외 장기파견나가서 1년동안 중국에 있었지만 외롭고 힘들고 매한가지입니다.
병원에 오시라고 한게 아닙니다.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구요.
대사관직원들에게는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에서 사고나서 전화하면 여러사람중에 한명이 전화 한거겟지만
해외에서 사고나고 일벌어져서 전화하는 사람에겐 대사관이라는곳이 유일한 곳이었을겁니다.
카오카오님 저 관심받고 싶어서 뭔가 돈뜯어내거나 그러려고 올린거 아닙니다.
그저 저희가 아닌 다른분들은 해외에서 사고나거나 무슨일이 생겼을때 좀더 빠른 조치나 대답을 해주셨으면 해서 올린겁니다.
수고하세요.
님이 상대하시는 분이 쓴 글이나 뎃글들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아실수 있습니다.(아이디가 비슷해서 제가 혼동한것일수도있음)
저사람글에 제가 뎃글도 많이달고 내 글에도 저사람도 뎃글달고 서로 주고 받는 사이인데....
답 없습니다.
자기가쓴글에 뭔가 잘못됐다 느끼면 바로 글 삭제해 버리는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대응할 필요조차 없는 글이란 이야기이죠
저사람이 어떤 글을 썻는지 모르지만 무대응이 답입니다
자꾸 대응해주고 뎃글달고 상대해주면 더 커짐니다....
그래서 전 요즘 가급적 저사람글은 없는글처럼 넘겨버립니다
타지에서 아픈몸 이끌고 고생하시는데 빠른 쾌차 기원합니다.
국개의원 현지가이드가 본연의 업무일겁니다 ~ 라고 쓰고 이해하는 내가 참. . . . 에잇 망할
아니면 신경 안쓰는군요...
예수쟁이 아니면 사람 아니구만...
ㅎㅎㅎㅎ
똑바로 하는일이 없지요.
저도 첨에는 대사관 찾았는뎅... 웬걸... 한번 경험해보고 ...
담부터는 현지인하고만 일처리 합니다....
그게 오히려 더 빠르고 편리하더라구요.. ㅡㅡ;
높으신 분들.... 공부좀 하신분들 외국에서 골프나 치고 ... 유유자적 있을려고 하는데
구찮케 하면..... 그분들이 싫어하지요.... 당연히.`~!
변화되는게 없다는점. 그게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네요
대사관이 왜있나요... 우리나라도 아닌 다른나라에.. 거기 여행오거나 일하러오는 국민들 조금이라도 불편한거 해소하기위해 있는곳 아닌가요? 너무하네요 창피하네요 만일... 미국 영국 다른 선진국들.,. 자기국민들이사고당해서 이렇다 저렇다 못할때 어떻게 처리할까요... 창피하네요... 여행사에 연락했다고 기다리라고.... 영화에도 나왔었죠 집으로 가는길... 대한민국 현실이 그러네요 자기들 귀찮으면 나몰라라하고... 차량 검색하다 우연히 보게 되어서... 글한줄 남기고 가요 힘내세요!!
덧붙이자면 다른나라 영사관이나 대사관들도 마찬가지일껍니다.
http://sundayjournalusa.com/2013/10/27/%EC%84%9C%EB%B9%84%EC%8A%A4-%EC%A0%9C%EB%A1%9C-%EA%B3%B5%EA%B4%80-%EB%B6%88%EC%84%B1%EC%8B%A4-%EA%B7%BC%EB%AC%B4%ED%83%9C%EB%8F%84-%EB%85%BC%EB%9E%80/
시간나시면 한번 읽어보셔요 저도 현지에서 당해본 입장이라 그 답답한 마음 충분이 이해할것 같습니다.
국민의 적은 아무래도 공무원인듯
사자캐릭터 보험 하시는분..아님말구요
노답
옛날에 못살던시대에서나 필요하지 요즘은 전부 고학력에 다 머리 좋은데...
진짜 성실한 사람을 뽑아야지...
대가리에 처 놀려고만 하니까 나라가 개판이지.
얼렁 쾌차하시고 몸 잘 챙기세요
그냥 무시가 답이에요 쾌유를 빕니다
얼굴 안보인다고 말 막하다가 니 인생 좆된다
수영하다 다쳐본경험이 있어 댓글남깁니다.
해외에서 어떤사고로 다쳐보니 정말 두렵고
겁부터 나더군요.
외국어 배우며 머무는 숙소이지...거긴 국민들 도와주는 곳 아닙니다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 업무를 하는 곳이 "영사관"이니까요.
외국에서 사고나고 피터졌는데 그럼 너는 니네 부모한테 전화하냐?
이래서 뉘미개쓉 일본의 식민지 개조선이라는 소리 듣는거다.... 망해라 개한민국 쓉이다.
쾌유하시길 빕니다.
경질시켜야되지 바쁘긴 개뿔이 바뻐 씹색희들이
니들이 하는일이 뭔지도 모르고 거기 쳐 있는거냐?
그따구로 하려면 다 겨 들아와라.
니들같은것들 없어도 그만이겠다.
다들 이해하는데
카오...
혼자만 이해 못하고 뒷북칠까?
인도나 서아시아쪽 가서 사고 한번 당해보면 왜 저사람들이 저리 반응하는지 알게됨..
경험치없이 머리속 지식으로 글쓰려니 남들과 타협이 안되지 쯧쯧
이 내용 이네요...
스알넷 앙팡님 맞으신거죠???
참 안타깝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별 이상한 관종 많네요.
일이 빨리 진행됩니다~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대사관 일 하는 얘들 고등학교는 졸업 했나요???
솔직히 동네 사무소만 해도 동장이다 하면 위엄이 느껴지는데 대사관 얘들은 현지 알바들 쓰나보죠????
신경쓰지 마시고... 어서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능력없는 대한민국국민으로 태어나서 얼마나 마음고생하시겠어요
철밥통애들이 정신줄 놓은사람 여럿봤기에.... 그냥 매스컴에 확다 뿌리고.... 철밥통 뺏어야죠....
특히 외교부애들은 정말이지 한심하고 무능력하기짝이 없는 족속들이라서요.... 답답합니다. 저두 이뉴스 보고 참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부끄럽기 짝이 없더라구요... 열두 받고요... 세상에 자국민을 보호할려는 의무를 갖고 있는 영사관의 태도가 정말이지 쌍욕나오더라구요.
여기서도 이러네
으이구
최근 촌부리 지역에서 발생한 우리 여행객 교통사고 처리와 관련하여 일부 SNS와 언론 등에 보도된 내용과 관련,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대사관에서 조치 및 확인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동 교통사고는 3월 12일(토) 01:00 경 방콕-파타야간 고속도로 상에서 발생했고, 사고 당시 출동했던 담당 태국 경찰관과 여행사 측에 따르면 사고 차량이 가드레일을 충격하며 발생한 자차 사고라고 합니다.
사고 발생 후 최초 응급조치부터 퇴원 시까지 사고를 당한 여행객을 치료한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당사자 분들은 01:50경 인근 파야타이 씨리랏차 병원으로 후송된 후, 02:00 ∼ 06:00 사이에 X-RAY, CT촬영, 정맥주사, 초음파검사, 생체신호감지 및 상처치료 등 환자상태를 체크하기 위한 통상적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일행 중 한 분은 응급을 요하는 수술이 요하지 않는다는 의사의 소견과 본인이 한국에 들어가 수술 등 치료를 받기를 희망했으며, 동승했던 다른 한 분은 병원에서 골절부위에 대한 수술을 마치고 3.15일 퇴원하여 당일 한국으로 출국하였으며, 병원 치료비용은 전액 차량 보험에 의해 지불되었습니다.
당관에서는 사고 발생 이후인 1시경 외교부 영사콜센터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새벽 1시부터 3시 반경 사이 사고당사자 및 운전자, 병원관계자 등과 4차례 통화를 하며 환자의 신속한 후송, 치료 요청 및 보험 적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동 사고 당사자에게 이와 관련한 제반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태국어를 못하는 동 당사자를 위해 병원관계자에게 향후 치료, 보험관계 등과 관련하여 문의가 있을 경우 당관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만 그 이후 사고 당사자와 병원으로부터는 다른 문의사항이 없었습니다.
아울러, “주말에 사건사고가 많았다”라는 부분은 여행객 중 한 분께서 귀국하신 후 SNS를 통해 불만을 피력하신 부분에 대해 당시 당관에서 취했던 조치사항을 추후 설명드리는 과정에서 통상 주말의 경우 평일보다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설명 부분이 언론에 부각되어 오해의 여지가 있었던 것임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사고 관련 대사관 공지이네요.
그런데 여기에 글올라온것과는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정확한 사실확인이 필요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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