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디자인의 Fabrizio Giugiaro[파브리지오 쥬지아로]가 포드 머스탱을 베이스로 새로운 컨셉트 모델을 개발해 LA 오토쇼에서 전시하였습니다. 미국 머슬카와 이태리 디자인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프론트 오버행을 약간 늘이고 리어 오버행을 줄였으며 루프라인까지 자외선과 적외선을 100%차단하는 한 개의 유리를 사용해 자신만의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독특한 방식으로 개폐되는 도어를 적용하였고, 카본 파이버 재질의 펜더와 테일 핀 디자인은 50년전 머스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되었습니다,
20인치 휠을 기본으로 앞쪽에 275/40 R20, 뒤쪽에 315/35 R20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평적 이미지와 클래식한 스타일을 강조한 인테리어는 개성적이고 금방 양산화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입니다. 섀시와 엔진을 비롯한 메커니즘은 포드 레이싱(Ford Racing)팀에서 개발, 4.6리터 V8엔진에 과급(수퍼차저)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 500마력 이상의 고출력을 낸다고 합니다. - 본문내용은 '오토스파이넷' 자료을 참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