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아이 아빠입니다.
예전에도 적었지만 발달지연으로. 언어치료. 그룹치료등을 유치원다니면서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말을 일상적인 대화주고 받기를 잘못해서. 미술학원을 등록하고 보냈고 약1개월 좀넘었네요.
집에서 공룡이랑 그림그리기 좋아하는것 같아서. 태권도 끊고 보냈고요.
항상 보내면 원장과 상의합니다. 저희아이 현 상황을요.
미술학원원장이. 흔쾨히. 받아주셧고. 얼마전에. 아래그림을 보내셧는데. 앞서적은대로. 이거뭐야 ? 이건어떤거야? 물어도 설명을 잘못하는지라. 궁금 하기도 해서. 여기올려 여쭤봅니다.
보배에는 각분야 전문가 형님. 누님들이 많이 계시니.
보시고. 심리 그런거. 부탁드립니다.
미술시간이 40분 남짓 인만큼.
가끔 집에서는 배경 색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 어릴때 나뭇가지를 많이 그렸더니 담임선생님이 저를 따로 불러 면담하더군요.가정환경때문에 고민도 많았습니다.
스케치북에 여백이 없네요.
유게에 한번 물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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