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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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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멘탈탈곡기 16.03.28 10:13 답글 신고
    제가 지금 그단계입니다...30대초되니..이젠 눈에 다 보이드라구요~경험이 쌓이니..이젠 지겨워진거죠..
  • 레벨 대위 3 쫑지아빠 16.03.28 10:22 답글 신고
    저도 딱 그 단계인것 같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 정도랄까요.
  • 레벨 대령 2 흥얼흥얼 16.03.28 10:15 답글 신고
    어쩌면, 저포함 경쟁에서 뒤쳐진자들에 변명일지도....
  • 레벨 대위 3 쫑지아빠 16.03.28 10:17 답글 신고
    변명이지만... 최근 만나던 사람과 헤어지고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전에도 꾸준히 만나긴 했고요;; ㅎㅎ 그전엔 이런 생각 안했는데, 요새 갑자기 현자타임이 오네요.
  • 레벨 원사 3 찌고기 16.03.28 10:49 답글 신고
    사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답변입니당..ㅎㅎㅎ

    그냥 변명처럼 들릴뿐...
  • 레벨 중장 베르데크 16.03.28 10:16 답글 신고
    41살입니당... 미혼입니당

    20대때...누구나 그러하듯..떡이라면 가리지않고 환장했고

    여자만나늘거 즐기는거좋아했죵

    일반적인 통념의 결혼적령기를 지나....

    그후...결혼한 기혼 친구들의 삶...현실적인 결혼생활에대한 고충도많이듣고

    나름..여자들...결혼목적의 여자들만나보면 그 눈높이, 허상같은 현실감 ㅋㅋㅋ


    걍...역시 남자는 능력있으면 혼자사는것도 괜찮다 들어 혼자사는걸 즐깁니다

    요즘 여혐...이유없지는 않다 생각합니다.


    술,담배 도박...하지않고 꾸준히 운동하고 하기에 주위에서는 저보고 너만큼 자기관리할줄알면

    혼자사는것도 괜찮다!라고 말합니다


    다만...외로움잘타거나, 술 담배쪄들고 그런분들은 그래도...다독이며 가르키고 서로 보듬어줄 동반자가 필요
  • 레벨 대위 3 쫑지아빠 16.03.28 10:19 답글 신고
    실례지만 지금 삶의 만족도가 주변 기혼남성에 비해 어떠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저도 싱글 라이프를 꿈꾸고 있습니다.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들 만나다보니 너무 지쳐버렸습니다.
  • 레벨 중장 베르데크 16.03.28 10:25 신고
    @쫑지아빠

    조그마한 사업합니다. 자리잡았구요..뭐 제글역주행이나 댓글보시면..뭐 재수없겠지만 ㅋ

    강남권아파트팔고 분당쪽 단독주택혼자삽니다.ㅋ

    제친구 변호사 의사들보다 경제적으로는 좀 낫습니다.

    좀이상하게 들릴지도모르지만 저도그렇고 주위도 동일하게하는말이죠

    남자..돈많으면 결혼할필요??..그다지 느끼지못합니다

    다만 글에써놓았듯이 자기관리 잘하시고 경제적능력되시면... 혼자사시길

    전 술담배하지않고 헬스13년째 복싱3년째 두개다 각각 매주4일이상 갑니다.

    글고 만나는이성도 몇몇되구요

    남자는 능력되면 여자 줄서는거까지는아니더라도 꾸준히 만나게됩니다
  • 레벨 소위 2 탑트랜드 16.03.28 15:25 신고
    @쫑지아빠 여자분들 생각도 중요하지만, 정말중요한건 자신의 생각이지요... 전 가정이 너무 갖고 싶어 결혼했습니다~~
  • 레벨 소장 야동쿠키 16.03.28 10:16 답글 신고
    이제...나도 노 총각으로 살랍니다..하도 미친년이 많아서..
  • 레벨 대위 3 내가이렇게사정할게 16.03.28 10:17 답글 신고
    여자의 본능.. 또는 습성은 여성분 누구나 비슷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제대로된 개념을 가진 분을 못만나서 그런겁니다.
  • 레벨 준장 왕봉알 16.03.28 10:17 답글 신고
    ㅎㄷㄷ
  • 레벨 대장 근심을덜어놓고 16.03.28 10:17 답글 신고
    Every Jack has his a Jill
  • 레벨 준장 잘가고잘섭니다 16.03.28 10:18 답글 신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그럼 답은 나옴니다. 님생각이 맛는거에요 경쟁에 뒤처질수도 있고 아닐수 도 있지만 주변을 보세요 그럼 혼자사는게 얼마나 다행인가를 봄니다 한20분정도의 행복감으로 바꿀께 뭐가 있는가도 생각해보면

    나는 혼자 산다죠 ㄷㄷ
  • 레벨 대위 3 쫑지아빠 16.03.28 10:22 답글 신고
    정말 요새 보면 기혼 라이프보다 싱글 라이프가 더 편하고 좋아보이긴 합니다.
  • 레벨 중령 3 돼지탕수육 16.03.28 10:21 답글 신고
    30대 중반입니다.
    이제는 이쁜여자보다는 외모는 조금 떨어져도 착한여자가 더 좋습니다.
    기쌘것들은 뭘바라는지 뻔히 보이니 상대도하기싫어요
  • 레벨 대위 3 쫑지아빠 16.03.28 10:23 답글 신고
    저도 착한 여자가 좋습니다..

    20대때는 예쁘면 다 용서되고, 예쁜여자 만나는게 소원이었는데...

    막상 30대가 되고, 예쁜여자도 만나보게되고 하니... 괜히 착한 여자가 좋다는 어른들 말씀이 허투루 나온게 아니구나 하게 되더군요.
  • 레벨 중령 3 요툰헤임 16.03.28 10:23 답글 신고
    이상한거 아닙니다.. 당연한겁니다.. 미친 김치년들 많아도 너무 많죠.....
    전 회사 여직원이랑은 거의 원수처럼 지냈습니다.. 나이도 한참 어린데.. 아주 개념이.. 어후;;;
  • 레벨 대위 3 쫑지아빠 16.03.28 10:24 답글 신고
    저도 작년에 진짜 별의 별일 다 겪었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년이었습니다...
  • 레벨 원사 3 잘못된문자는빼자 16.03.28 10:30 답글 신고
    딱 30중반됐구요.
    경기도지만 30평대 집도 해놨고, 뭐 적당한 액수 받으며 편히 일합니다. 남들 부럽지않네요.
    여친 있습니다.착해서 결혼도 꿈꾸고있구요. 계획도 있습니다.전 외로움을 많이 타는 타입이라.
    결혼은 해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두렵습니다. 주위를 보면 결혼은 정말 하기 싫습니다..
    2세를 얻으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 온다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다들 혼자인 저를 부러워하네요. 이유는 아실겁니다. 행복만 오는게 아니더군요, 피곤한 삶. 쪼들린 삶. 애들이 크면 노후 보장보다는 애들 뒷바라지. 모르겠습니다.
    전 노년이 두렵네요. 이렇게 살면 아주 외롭게 늙겠지만. 절 위해서 살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 레벨 상사 3 앙칼진놈 16.03.28 10:35 답글 신고
    같은 회사 일하는 여자는 여자가 아님니다 동료이지 대학교 휴학중 알바할때도 난 여자로 안 봄
  • 레벨 대위 3 하얀사랑 16.03.28 10:38 답글 신고
    하....... 돌아가고 싶다....................
  • 레벨 중위 1 토리상추 16.03.28 10:44 답글 신고
    보배를 끊으시면 됩니다^^
  • 레벨 원사 3 찌고기 16.03.28 10:51 답글 신고
    어찌...전부 변명처럼 보이는 댓글뿐...

    전 제 주위에 전부 행복하게 가정꾸며서 사는사람들만 있어서 그런가...

    거기서 진짜 잘 사는친구도 보면... 결혼해서 더 행복하고 재밌게 사는거보면... 부럽다능...
  • 레벨 소장 닉네임싸군 16.03.28 11:19 답글 신고
    공감 100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공감되긴 합니다.
  • 레벨 중사 1 대한의힘 16.03.28 11:33 답글 신고
    와이프는 둘째 치고... 아이들에게서 얻는 행복과 바꿀만한 행복을 느껴보지 못해서.. 공감은 합니다만 인정은 못하겠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쪼들리고 힘들지라도 후회는 안하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후회가 되는 건..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자립이 되었을 때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았으면 하는 정도입니다. 근데 사실..애만 어디서 낳아 올걸 그랬나 봐.. 하는 생각이 가끔 들떄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유부남들 동감하실 듯. ㅋㅋ
  • 레벨 대장 여유로운삶 16.03.28 11:47 답글 신고
    정상입니다 평범한 대한민국 사람이네요
  • 레벨 준장 주님더이상받지말죠 16.03.28 13:55 답글 신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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