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2010년씩 K5 2.4 GDI 를 운행하는 사람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보배드림 고수님들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회사이직과 함께 지원받았던 K5 2.4를 개인 인수받았습니다.
극악의 연비를 감수하면서 지금까지 운행중인데
문제는
작년 7월경 기아자동차에서 엔진 리콜검사를 받고 이상없음 받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그려려니 하고 운행 중이였는데.
어느순간 부터 엔진오일를 교체하러 가면 엔진오일이 바닥을 보이네요.
단골 오토큐에서는 엔진에서 오일을 먹는다? 고 표현하던데, 외관상으로는 오일이 누유되는 자국은 없습니다.
분명한건 리콜이전에는 없었던 현상입니다. 리콜검사를 어떤걸 했는지도 모르는 문외한이라,
의심만 가는데요, 리콜해 주었던 사업소에서는 리콜검사와 오일이 없어지는건 상관없다 라는 입장이고.....
혹시 관련해서 도움 주실만한 분 있으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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