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가게앞에 주차해…차 부순 20대입건
2012-04-06 08:35
기사입력【울산=뉴시스】이보람 기자 = 울산 남부경찰서는 6일 자신의 가게 앞에 주차한 차를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정모(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는 지난 2월18일 오전 2시께 울산 남구 삼산동의 자신의 호프집 앞 도로에 주차해둔 김모(48·여)씨의 승용차 사이드미러를 부수고, 보닛 위에 올라가 찌그러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차는 전날 오후 7시부터 주차돼 있었다. 김씨는 가게 인근 주민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는 가게 영업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 화가나 술에 취해 부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하여간 몰래 처리 하기 힘들죠~ 요즘 블박이 얼마나 많은데~
왜 남에 대문앞 주차장 앞에 주차하고 나서~ 연락처를 뒤집어 놓는데?
그밑에 김모 48세 여 라는글에 오죽했으면...으로 바뀌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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