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또 제 이야기좀 할께요
저2001년 12 월 04일 07시 30분 이날은 제가 죽어 눈감는 순간에도 못잊습니다
가락시장뒤편 개천길 을 가던중 전날 04시까지 술한잔 하신 분이 아침 출근을 하고자 차를 가지고 나옵니다 이분은 성남서 출발해 다른곳으로 이동하고저 개천길로진입했답니다 그러는중 대로 를 약 1키로 를 못미친지점에서 핸들을 좌측으로 돌려 제차(1톤포터)를 정면으로 때려박습니다
그차를 보긴 했으나 그러려니 하고 가는데 갑자기 제차선으로 진입 하더이다 엇 하는순간 꽝~!!!
사고후 30여분동안은 감각이 없습니다 아푼줄도 모르고 그저 상대차운전자상태을 물어 봅니다 얼굴에 약간에 찰과상 순간 차를 빼더군요 주위운전자분에게 부탁도 합니다 저분 어디못가게 해달라 합니다 제 사고로 인헤 그 도로는 이미 마비
그 순간 이순간 진짜 못잊어요 고통이 거대한 파도처럼 몰려 옵니다
능지처참당하는죄수가 고통에몸부림처 부르짖는 그 비명 .. 제가 그 비명을 지릅닏
얼마나 아푼지 주위에서 보던말던 너무 아프니 제발죽여달라고 사정을 합니다
참 가슴 아픈글이죠..
그런데...
제가 주위 겪어본 바로는 음주 안해야지 안해야지..하면서
술먹고 새벽이나 음주안하는 틈을타 꼭합니다.
걸려서 면허 정지나 취소당하면..
다음에는?..또합니다...계속합니다..
2번.3번 까지하는데..
음주면허취소 당하는사람들중에 안하는사람이 있겠죠..
그런 사람은...경찰에게 그냥 측정당해서 취소당하는사람이 아니라,..
대형 사고,..말그대로 인사사고 상대방 물피 인피..견적이 몇천만원까지 나온사람들....
그냥취소랑 대인대물극과극이
하지마세여
집안 망합니다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해~아주그냥..썅...
저2001년 12 월 04일 07시 30분 이날은 제가 죽어 눈감는 순간에도 못잊습니다
가락시장뒤편 개천길 을 가던중 전날 04시까지 술한잔 하신 분이 아침 출근을 하고자 차를 가지고 나옵니다 이분은 성남서 출발해 다른곳으로 이동하고저 개천길로진입했답니다 그러는중 대로 를 약 1키로 를 못미친지점에서 핸들을 좌측으로 돌려 제차(1톤포터)를 정면으로 때려박습니다
그차를 보긴 했으나 그러려니 하고 가는데 갑자기 제차선으로 진입 하더이다 엇 하는순간 꽝~!!!
그 순간 이순간 진짜 못잊어요 고통이 거대한 파도처럼 몰려 옵니다
능지처참당하는죄수가 고통에몸부림처 부르짖는 그 비명 .. 제가 그 비명을 지릅닏
얼마나 아푼지 주위에서 보던말던 너무 아프니 제발죽여달라고 사정을 합니다
그러나 상대방 운전자 에게는 재앙 입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고통은 아니지만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요
사고직후 11자로 깁스 6개월합니다 11자로 깁스 했으니 굳어진 다리 관절 살려야죠
이게또 죽음 입니다 관절 을 살리고자 꺽는데 얼마나아푼지 물리치료하시는 분에게 욕이 절로 나옵니다 님들 제발 술 한잔 이라도 드셧음
대리운전자분도 먹고 살아야 하쟌아요
술한잔 하고 기분 좋은데 사고 나면 기분이 말도 아니죠
님들 제발 부탁 드려요 음주는 절대 절대 사절
후회하면 머하니 ..이미엎질러진 물인데 ..
죽을거면 혼자서 죽던지
용서 받으려면 얼른 쥐약 먹고 자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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