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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2 거짓은안된다 17.11.04 21:15 답글 신고
    아 저곳은 대장이 사람이군요!!
  • 레벨 중령 1 뿌라구8개 17.11.04 21:17 답글 신고
    눈이 시끈거려 안약을 넣었다.
    상한김밥을 읽었다.
    눈이 시원해졌다.
    어머니! 어머니 돌아가실때 나이보다
    더먹은 늙은아들.
  • 레벨 상병 maximus77 17.11.04 21:45 답글 신고
    어머님 사랑합니다
  • 레벨 중위 1 에코모드풀악셀 17.11.04 21:48 답글 신고
    어머니 사랑합니다
  • 레벨 중사 1 사신사호사 17.11.04 22:13 답글 신고
    아~ 어머니의 사랑..
    그리고.. 아들의 따듯한 품성..
    지금도 그들의 행복은 ing?^^
  • 레벨 일병 포트리스블루 17.11.04 22:38 답글 신고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 레벨 병장 채프리니 17.11.04 22:38 답글 신고
    어머니...
  • 레벨 중위 1 역습의블랙맘바 17.11.04 22:40 답글 신고
    의사소통이 안되셨으면 걸어가시다가 파출소 보이면 들어가서 태워주라고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네요. 너무 안탓갑고 제 마음이 아프네요.
  • 레벨 대장 일확천금 17.11.04 23:05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위 1 티피코시 17.11.04 23:06 답글 신고
    군시절 저 사연과 상반되는일이 있었는데 후임 어머님이 귤한박스랑 직접 싸오신 김밥 한상자 랑 찐고구마 소대원들 먹으라고 가져오셔서 내무실까지 들고 날라서 먹을려는 찰나에 일직사관이던 옆중대 소대장놈이 반입금지 물품에다 다른 소대원들 박탈감 느낀다며 그자리에서 자기네 소대원들 시켜서 땅에다 묻어버림,당사자인 이병 후임은 그날밤 모포뒤집어 쓰고 꺽꺽 거리면서 우는데 소대원들 누구도 뭐라하지 않았고 토닥여 줬던 기억이 있었네요 20년 가까이된 지금생각해도 참 가슴아프네요.
  • 레벨 대위 3 니차도기아 17.11.05 05:26 답글 신고
    그새끼 싸이코패스네요 ㅜㅜ
  • 레벨 중장 은비승현아빠 17.11.05 05:02 답글 신고
    어머니 사랑합니다..
  • 레벨 대장 드라쿨 17.11.05 05:02 답글 신고
    이게 바로 대한민국이고,

    이게 바로 누군가 댓글로 비난했던 오지랖의 바른 형태와 정신임!!!!
  • 레벨 대위 1 또옹고집 17.11.05 10:13 답글 신고
    감동이네요
  • 레벨 상사 1 비수검객 17.11.05 14:38 답글 신고
    쩐다 ㅋㅋ
  • 레벨 원사 3 조시오뎅 17.11.06 16:49 답글 신고
    이런글은 손가락이 뿌러졌어도 무조건 추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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