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월포 빠지는 평면교차로 구간... 물론 4차선 확장하면서 지금은 폐쇄되었지만, 저 구간이 그나마 예전 2차선 시절의 정취가 좀 남아있긴 합니다. (길 옆의 작은 마을과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집들, 마을 앞으로 통과하는 대합방면으로 빠지는 길 등등...) 지금은 조금 더 대구방향으로 가면 바로 달성 2차 산단으로 통하는 넓은 고가교가 고속도로를 지나고, 그 고가교를 건너 조금만 더 들어가면 길 왼쪽 진입로를 통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에 갈 수 있죠. 행정구역 상으로는 창녕에 있지만 대구 달성군 경계와 바로 붙어 있다는...(한 200m 정도 될려나요...?)
대구 ~ 마산간을 줄여서 구마라 부른거지,,,,
인력투입이 많았었고.
그만큼 현장에서 사고도 많이 났었다고 하더군요.
사진속 저분들덕에 우리는 편하게 이동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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