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섬뜩했던 일화
서울에서 1~2시간 거리의 지방에서 살아요. 서울 살다가 신랑 따라 왔어요.
여긴 공장이 많아서 배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이슬람(무슬림)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살더군요.
서울살 땐 외국인 노동자를 별로 본 적 없어서 딱히 선입견이 없었어요.
하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이슬람 외국인들에 대한 생각이 확 바뀌게 되었습니다.
2015년 이었어요. 시댁이 논이 있어서 벼농사 짓는데 잡초 깍거나 제초제 뿌리러 가끔 가요.
그때 우린 1년도 안 된 신혼이었는데, 남편이 혼자 기계 짊어지고 일 하는게 심심하다고 임신 중인 저보고 같이 가자더군요.
온통 논밭이라 인적이 드물고 CCTV도 없길래 빨리 끝내고 가자고 했어요.
장화신고 잡초 깍는데 이슬람 외국인 노동자들 6명이 지나가더군요. 중동 아랍 남자들이요.
그런데 그들 중 4명이 가던 길을 멈추더니 저를 돌아보고는 씨이익 웃으면서 한참동안 저만 뚫어지게 쳐다보며 떠나지 않았어요.
제가 쳐다보니 시선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보면서 자기들끼리 수군수군 얘기하며 계속 쳐다봤어요.
지나는 길이면 그냥 가면 되는데, 계속 논 주변을 4~50분 넘게 왔다갔다 배회하며 저만 보는 겁니다.
지나갔다가 10분 후에 또 지나가고, 10분 후에 또 지나가고.
그걸 보던 남편이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얼른 가자고 짐을 챙기더군요.
주차 해놓은 차로 가는데 남편이 갑자기 얼어붙듯이 멈췄어요.
남편 왈 - 지금 차로 가지 말고 좀 있다 가자.
아까봤던 그 이슬람 외국인 남자 6명이 우리 차를 둘러싸고 안을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팔짱을 끼고 차에 기대서 15~20분을 계속 있었어요.
그때 알았어요.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걸.
한참 후에 그들이 떠나고 얼른 차에 탔어요.
운전하는 내내 남편은 말이 없다가 딱 한마디 하더군요.
앞으로 논에 올 때 여동생(시누이)이나 널 데리고 오면 안 되겠다. 그 뒤로 남편 혼자 논에 갑니다.
전 그때 알았어요. 그들이 여성을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집단으로 모였을 때 무슨 짓을 할수 있는지.
배트남, 몽골, 필리핀은 그런 적 없는데 이슬람 외국인만 그러더군요.
예전에도 혼자 있으면 이슬람 노동자가 옆에 와서 침을 삼키며 뚫어지게 보거나 주변을 얼쩡거린 적이 있었지만
별일 없어서 넘어갔는데 이번은 정말 무서웠습니다.
게다가 뻔히 남편이 옆에 있는 기혼녀 인데 거침없이 그런 눈빛으로 보며 저를 노렸습니다.
만약 이웃이라 생각하고 아무 의심없이 "안녕하세요" 인사하며 차에 타려고 하면 우리를 보내줬을까요?
독일에서 백인 여성 1명을 무슬림 남자 여러 명이 둘러싸고 끌고가서 집단 강간을 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아마도 2명이 남편을 붙잡고 죽지 않을 만큼 패고, 저는 4명에게 끌려가 몹쓸 짓을 당하고 뱃속의 아기도 잃고 살해당해 논밭에 버려졌을지 모릅니다.
지금 떠올리면 소름끼치는 일 입니다.
이슬람이 여성을 남성의 소유물, 가축, 성적 도구로 물건 취급하고 여성인권이 낮다는 말은 들었지만 직접 본건 처음이었어요. 그들이 보던 눈빛에서 알수 있었어요.
여성을 물건으로 보는게 당연하고, 그것을 범하거나 짓밟는 것에 대해 거침이 없다는 것을요.
만약 때와 상황이 된다면 지체없이 그렇게 했을 거라는 걸요. 위험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결코 약자도, 도와줘야 할 대상도 아니고
섣부른 친절과 호의를 베풀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정체가 어떤지 모르면서 문을 열어주는건 목숨을 내놓는 거라는 걸.
상대가 도둑, 강간범, 사기꾼 일 수도 있습니다. 안일한 생각과 동정심으로 내 집 문을 열고 받아들였다가 집을 빼앗기거나 살해 당할수 있습니다.
주인인 내가 쫓겨나거나 가족들이 죽임을 당할수 있습니다.
우린 무슬림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그들의 정체가 무엇이고 어떤 사람들인지.
그리고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하고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제 글이 그걸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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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노자들 많은 지역에 사는데.. 직접 겪지 않고 글만보아도 섬뜩하네요.. 남편과 가족들과 함께있다한들. 저런 상황이 오면 무사할까 싶네요.
일본에게 나라 빼길때도 알고 있을을까요?
그런데..
유태인이 당시의 유럽인들에게 어떤 느낌이었냐면,
딱 흡혈귀 였지..
은행과 금융을 장악한 유태인 자본이 유럽의 서민과 노동자들을 진짜 흡혈귀처럼 피 빨았거든..
그래서 나치의 독일뿐만 아니라,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유태인에 대한 적대감은 대단했음..
특히나 나치가 전쟁을 유럽전체로 확대하기전에 많은 유럽인들은 나치의 유태인 격리를 지지했었지..
물론 독일의 총칼이 자신에게 들이치는 상황에서는 적의 적은 나의 친구다 라는 논리로 유태인을 동정했지만..
충분히 범행이 예견됨에도 실제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무시...
말씀!!
직접적인 피해는 받은적 없지만 쉽게 섞여살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여기는 한국이니까 조심하거나 눈치보는건 1도 없습니다. 뭐 다 마찬가지겠지만
워낙 생소하고 국제사회에서 문제도 많고 하니까 말이죠..
우리사회가 후회할만한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골치아픈 한국인데.. ㅜ
아니라 치안이 먼저고 국민의 안전이 먼저입니다. 외노자, 난민따위에 국민이 희생된다면 그건 잘못된겁니다.
특히 쿵쾅들과는 궁합이 잘 맞습니다.
세종실록에 이슬람들을 받아 들였지만 그들의 집단성을 알고 흩어져 살게 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신혼부부가 산책 하고 있는데 외국인 노동자 들이 산책로에서 남편을 폭행 나무에 묵어두고 여자만 강간 살해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남자도 자살했구요..
용인도 외노자들 엄청 많습니다. 용인 톨게이트 있는 쪽 으로 공장이 많이 있어서 외국인 노동자들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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