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이프랑 퇴근하고 들어오는 길에 운명할뻔 했어요 ㅠㅠ
영상으로 보니 속도감이 없네요.. T^T..
와이프 뱃속에 5개월된 아들과 함께 좋은 세상 먼저갈뻔 했네요...
저는 지금 봐도 아찔합니다......
와이프는 괜찮타네요... 배도 안땡기고....
이후 영상은... 제가 약간의 육두문자라서..... ;;;;짤랐습니다....
또 이후에 보복운전도 없었고 옆에 따라가 욕도 안했습니다...
마눌아가 하면 ...혼낸다구해서....하핫;;;
회사에서 부터 스트레스로 목뒤가 뻐근했는데... 지금은 아주 뻣뻣해졌어요...흐엉...
아... 그리고 라세티 아저씨 조심 좀 하게요... 이구간 사고도 자주나고....
사고한번 나면 퇴근시간에 뒤로 주차장 됩니다....
저랑 비슷한 20대 후반 아니면 30대 초반이더군요....
라세티 앞에 산타페가 회사 동료인데 바로 괜찮냐고...전화옴....
제발 보조미러라도 좀 달아라.................이c방새들아......
저런 차량은 꼭 저러고서 더 빨리 가더라구요.
도망가는건지...
시내서 저러고 도망가도 다음 신호등서 만나는데
옆에가서 창문내리면 얼음 상태로 앞만 응시 ㅋㅋ
사각이 있으면 고개돌려서 확인하고 그래야지 뭔 사각타령
그냥 운전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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