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지인분을 통하여 보배드림이라는 사이트를 알고 사고상황에 대비한 경험들을
많이접하여 놀라움과 제가몰랐던 내용들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들이 되였답니다.
때로는 부끄러움과 반성의 계기가 되며 울먹이는 사연도 보며 안타까운 사연도
화가나는 사연도 있었는데.. 님들도 그러시죠~
인터넷이라는 사이버공간에서 만나신 보배님들 보면서 친구처럼 편하게 보일때가 많았네요.
서로를 위로해주며 용기를 주는 님들보면 과히 부럽기도 했네요.
그런데 요즘엔 글쎄.. 뭐랄까
오해가 오해를낳듯이 아무생각없이 달아버리는 댓글 .인신공격. 비방등
어째,,, 접속하기가 민망스러울때가 많은듯합니다. 게시판의 취지도 아닌듯하구...
제가 오래된 회원은 아니지만, 좀더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주시는 현명하신 보배님들이
되시길 바랄뿐입니다.
아타까운 마음에 몇자 올립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기분좋은 하루되십시요. *^^*
근데 보배가 무질서하고 중구난방이고 항상 전쟁터 인듯해도, 신기한게 어느선 되면 나름의 자정기능이 발동하더라구요.
감안하시구 앞으로도 즐보배 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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