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빤스를 입고 바지를 입는 다는게...[27]
전 좀 문화충격이네요
그냥 찜질방은 목욕탕이라 생각이 들어서 덥고 땀도 많이
나니까 바지만 입고 있다 목욕할 때 벗고 목욕하거든요
바지길이도 길어서 그닥 꼬추보이고 그럴 정도도 아니고
위생이 글케 좋은게 아닌건 알지만 그냥 땀나는데 바지안에 빤스입고 찜질하는게 더 찝찝한 느낌이던데...
찜질방에서 빤스입고 찜질한다는 게 좀 문화충격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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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빤스를 입고 바지를 입는 다는게...[27]조회 7,368 | 추천 0 | 2016.04.25 (월)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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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꼬추도 봤고 아줌마 잠지도 봤습니다.
헬스장이나 찜질방....옷 세탁이 그리 깨끗하게 하는게 아니고...
그게 일반세제보다 좀 독하다고 알고있는데...
그리고 남자들 속옷입지않으면 덜렁거리고....좀 그렇고
여자분들도 브라하지않으면 꼬옥지가 좀........보면 꼴려요
잠만 자러 온사람도 있을거고, 찜질하러 온사람도 있는데, 다 자기 편한대로 하는거죠.
수영장만 가더라도 전신 수영복, 비키니 수영복 가지 각색인데,
모두가 같은 패턴이라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속옷 들고다니며 갈아 입는 사람들이 부지런한거죠.
그게 무슨 충격씩이나 ㅋㅋ
참고로 전 게을러서 헬스 찜질 할때 속옷 안 입습니다.
왜냐 다시 입어야 하니깐
대부분 고무줄 바지이고 ㅜㅜ 자칫하다간..소중한 부분이 남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수있는 상황을 만들수 있습니다.
꼴릿함이 떨어져...
세탁을 믿을 수가없네요..니꼬치 내꼬치 간접스킨쉽...웈..
내 존슨 거기 면에 못비빌듯ㄷㄷ
딱 한번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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