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이용하시는분 봅에도 많이 있으시겠죠?
여기다가 고가옷은 맡기면 안되겠더라고요.
이사온동네가 세탁비가 유난히 비싸서 크린토피아를 이용한지 한 3달정도 됬네요.집근처 세탁소 이용시 가을 겨울엔약4~50정도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약30만정도가 나와서 크린토피아를 이용했는데 가격은 저렴합니다.약10~15정도 나오네요.
근데 얼마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새로산옷이 딱한번입고
드라이 맡겼는데. 오염이 발생했습니다.저는 무조건 100%보상받을줄알았는데 95%만 돌려받고 세탁비냈던것도 돌려받지못했습니다.규정이 그렇고 소비자보호법도 그렇다네요.저는 똑같은 옷을 다시 구입했는데 옷이 다행히 저가라 큰손해는 아니지만 다시사야하는시간도 그렇고 세탁비+5%손해 그나마 새옷이라그렇지 구입한시기가 몇달지날수록 보상은 계속 줄어들더군요.인터넷에 쳐보니 피해사례가 이미 너무 많네요.살면서 세탁피해는 첨인데 3달만에 이렇게된것도 황당하고 보상도 제대로 안되니 짜증만나네요.
가격이 싼마이니 그냥그러려니 해야되는건지.ㅡㅡ
동네세탁소가 너무비싸서 앞으론 저가만 크린토피아 이용하려고요.혹시 이용하시는분들 계시면 고가는 맡기지마세요
1~3년된 구입가 50만이상이나 백만이상되는것들 맡겼다가 잘못되면
얼마 보상 받지도 못할겁니다.
그래서 그걸 따져주는 기관이 있고요. 문제가 생기면 세탁소에서는 그 기관에 의뢰를 하여 어느정도 가격을 기준으로 보상을 해줄 것인지 확인하게 됩니다.
그 브랜드에서 나왔던 시점 / 옷을 구매한 시점을 기준으로 어느정도 지났는지를 판단하여 해당옷의 금액에서 중고가격을 메깁니다.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연식은 쌓이는거니 날짜가 갈 수록 가격은 점점 하락하게 되구요.
가급적이면 싼옷이나 간단한 셔츠세탁 외에는 프렌차이즈 세탁은 맡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싼코드 / 신발 /파카 / 패딩 등...은 정말 힘들겠지만 직접 하시는게 진짜 가장 좋습니다.
아니면 고급세탁이나 명품세탁 취급하는 곳으로 따로 보내서 확실하게 하시거나요
이상 세탁소 아들래미의 답변
전 딱한번입은 새옷인데 ㅜㅜ
인터넷보니까 100만원짜리맡겻는데 35만 돌려받앗데요.물론 몇년된거 다보상안되겟죠.근데 보상이너무 형편없는듯해요.오래됫지만 잘입고있는거 망쳤는데 소비사입장에선요ㅜㅜ
언제 구매했고 구매한지 어느정도의 기간이 경과 하였냐는 것이죠. 몇번입었는지를 증빙할 순 없으니까요.
세탁소마다 다르겠지만 몇만원 하는 옷들은 크게 분쟁일으키고 싶지 않아 전액 배상을 해주고 끝내는 경우가 많지만 금액이 고액일 수록 사업자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이기도 하니까 그런 기관을 통해서 중고 옷의 금액을 책정하는 것 입니다.
어쩔 수 없지만, 세탁소에서 전액 배상을 하기 어렵다고 주장한다면 기관을 통해 받은 금액의 보상을 받으시어야 할 것 입니다. 그외의 방법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그런 고액의 옷은 맡기지마세요. 크린토피아는 그리고 세탁소가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세탁 대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업장에서 간단하게 하는 셔츠빨래나 셔츠다림 정도만 싸게 하는 곳이지 자신의 신발이나 고급 옷을 맡길만한 곳이 절대 아닙니다.
추후부터는 참고하시고 잘 해결하길 바라겠습니다. 95% 받으신거면 많이 받으시긴 했네요
참고로 옷 구입한지는 1주일정도입니다.
앞으로 고가는진짜 안맡기려고요.
좋은말감사합니다.
신발끈구멍코팅된거 다까졌는데
메니큐어칠해서 돌려줌
전액변상받음유
드라이를 맡겼는데 물세탁을 하더라구요 이것들이
기억은 안나는데 보상 쥐똥만큼 받고 더러워서 안갑니다
동네세탁소가 워낙비싸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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