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다음티비팟, 올린이 : 블로그] '알랴브~쏘 머치'에서 공개한 동영상입니다. 주위분들의 토스카에 대한 반응들이 긍정적이라 아시는 분의 권유로 토스카를 구매하여 직접 운전을 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 사람으로서 GM대우의 불친절과 무성의한 태도,공장장과 고객상담 담당 차장의 안일한 태도 등등 여러 가지의 격분으로 부득이 동영상을 촬영해 부당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제가 토스카를 구입한 일자는 2007년 5월 10일이며, 첫 번째 토스카의 치명적 불량이 나타난 시기는 300km정도 운행을 한 5월 16일입니다. 구입한지 불과 3일만의 일이었습니다.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를 주행하던중 시속 110km를 달리던 중 갑자기 속도가 60km로 뚝 떨어지고 RPM은 6000이상으로 올라가 가공할 정도의 괴음을 내며 폭발 일보직전의 순간적인 상홯으로 바뀌었습니다. 만일 제가 초보자였다면 뒤에 따라오는 차와 추돌도, 아님 운전미숙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는 급박한 상황속에서도 비상등을 켜고 시속20km로 집까지 왔습니다. 20분이면 충분할 거리를 1시간 이상 지체하면서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 다음날(5월 14일) 인천 GM대우 공장 본사 정비소에 가서 접수를 하고 결함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하니 정비 담당자가 처음 듣는 중불량이라며 사전 지식을 가진 담당 박사에게 전화를하니 컴퓨터 프로그램의 에러로 발생한것 같다며 차를 맡기고 이틀뒤에 찾으로 가니 담당자가 시운전 30km 해보니 전혀 문제가 없으니 마음놓고 타라며, 사람 목숨걸고 파는 이런일이 다시한번 재발된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 3000km를 타던 5월 23일에 다시 이런 현상이 재발되어 고객 상담실에 전화를 하니 그 다음날까지 담당자가 배정이 되니 연락을 주겠다고 하여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또다시 GM대우 본사 정비소에 가서 거칠게 항의를 하였습니다. “애들 장난감도 이렇게 몇일만에 고장이 안난다. 사람 목숨을 담보로 타는 차가 이모양이면 말이 되느냐..” 말을하니,공장장 왈 “3번까지 고장이 나야만 자기들이 어떤 조치를 취할수 있다.” 하였습니다. “아니 그럼 당신이 이차를 끌고 다니면서 타라. 나 죽고 나서 고쳐 주겠다는 얘기냐?” 다시 반문을 하니 규정이 그렇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있습니까? 부품 결함같다며 교환을 하면은 되겠지만 주행중에 보이지도 않는 시한 폭탄을 타고 다니라는 공장장의 태도라던지 A/S센타 전화번호를 알려준게(080-900-8282) 대우 가전제품 A/S센타를 알려주는 자태가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5월 25일 A/S담당자가 이틀뒤에 결정되었다고 상담여직원이 이 아무개 차장이니 전화가 갈거라고 하여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5월 30일에 GM대우 본사 공장에서 제발로 찾아가 만났습니다. 7일만에 대면했는데 수리가 유일한 대안이라고 얘길 하길래 수리를 받아도 눈에 보이지 않는 치명적 불량이니 계약 취소를 하고 반품을 하겠다고 하니 알아서 하라고 얘길 했습니다. 참으로 한심합니다. 고객 상담을 하기위한 직원이 아닌 고객위에 굴림하는 GM대우의 실무자들의 자태에 왜 토종대우가 죽음으로 내몰렸는지 이제야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3번째 불량은 10월 4일 호남 고속도로를 운행중에 또 발생이 되어 직접운전을 하면서 디카로 동영상을 촬영 하였습니다. 이때가 주행거리 12,000km 시점이었습니다. 새차 구입후 5개월동안 이런 불량이 3번이라...... 불량나는 GM대우 토스카 가장 공을들여 시판한다는데..... 이 동영상을 보시고 참고 하십시오.(첫동영상은 불량이 발생후 바로 찍은 동영상이며,두번쨰 동영상은 차 시동을 끄고 다시 출발하여 찍은 동영상입니다.) A/S없는 GM대우.. 사람잡는 토스카 만드는 본인들이나 마음껏 드라이브하면서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 폭탄 타고 다니세요~~~.
공장장 말이 대박이네요 3번까지 고장이 나야만 자기들이 어떤 조치를 취할수 있다..
저거들은 사람생명이 3세판인지 아나봅니다...
ㅡㅡ; 정말 대우차 서비스 어느 지역을 가나 X같죠
3번 고장나야 인정을 해주겠다니 ㅡㅡ 어이가 없네요
뭐....흔한 고장입니다.새차에서 생기면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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