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장보라가는중[8]
월계 이마트에서 장보고 카트 끌고 차로 가는중 보행자 통로에 떡하니 주차 한 차량 한대.
전화번호도 없어서 이마트 직원들 와서 멘붕 상태.
운전 먼허증을 길가다 주웠는지 정신상태를 알수가 없는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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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얌체 주차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처음 간 사람은 저걸 주차 베이로 착각할 수도 있어요.
내가 직접 경험해 봐서 잘 알죠.
잘 했다는 게 아니라, 정말 착각하기 좋게 돼 있음.
카트 통로를 좁혀서 주차를 원천 차단해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폭도 그렇고 생김새도 그렇고... 저 기둥과 마지막 주차 베이 왼편의 흰색선 사이를 얼핏 보고 '아싸, 자리 있다~'하고 주차했다가 나도 욕 엄청 먹었습니다.
아싸 자리 있다 하고 주차 하고 내리는데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뭐지?? 응?? 10초 멍 떄리다가 주차 차리가 아닌것을 인지하고 주차 자리 찾으려 빙빙 돈 적이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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