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일한 사건을 목격 했습니다.
운자는 여성분 나이는 한 40대 중반이었습니다.
행당보도에 노인이타고 지나가는 자전거와의 접촉 사고 입니다.
사고가 발생하여 공황상태인건 알지만, 사람이 쓰러져 누워있는데
차에서 나오지 않고 그냥 있는건 왜 그럴까요???
끝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에 길에 가던분이 노인분께서 의식이 있으셔서 다행이 몸을 세워 앉으셔서 구급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일단 사고가 나면 인사사고면 빨리 차에서 하차해서
사람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조치 및 119와 112에 신고를 하여 위급한 환자를 빨리 병원으로
이송하여 목숨을 구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은 정말 끔찍하네요?
고등학생 정도 되어 보이던데?
무사하길 바랠 뿐입니다.
정말 보배에서 저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 올라 오는거 보면 마음이 아픔니다.
남 생각은 안하고요.
지금 웃대랑 타 유명사이트에서 이 사건 이슈되서 패러디 작열하고있는데 네이버 검색어 안뜨네요 ㅎㅎㅎㅎㅎ 안뜬네요...블로거들 어제밤부터 오늘 지금 새벽까지 글 만들어놓을 정도면 검색어 장난아닐텐데....
본인이 놀랬다고 약처먹고 주무신다네요?? 사이코패스가 사람죽이고 나몰라라
편하게 자는거랑... 결과적으로 뭐가 다른데??? 실수건 일부로건 본인때문에
앞날이 창창한 어린학생이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인생 망칠수 있는 위기에 처했
는데... 죄책감좀 느끼고 살자
운전은 앞뒤좌우로만 간다고 하는게 아니죠 ㅜㅜ
블박 나를 위해서라도 달아야 겠다고 요즘들어 점점점더 느낍니다.
어케 소리는 잘지르고 엑셀도밝고잇고..이건도무지 상상이하인데..이년 남편은 더대단하던데..참 썅으로 노는 부부네..어휴..세상참..이게 이나라현실이라니..이젠 하도 이런사건많이 봐서 말할 힘도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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