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이는 1940년대 미국내에서 나날이 늘어나는 화물량을 한번에 커버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증기기관차들의 유지비가 점점 커지고 잇었는데,
그런 연유로 전기기차들과 디젤 기관차 들이 속속들이 발명되고 있었죠.
하지만 1930년대~ 40년대 의 전기,디젤 기관차 모델들은 출력에서 증기기관차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지비가 나날이 뛰고 있는 증기기관차를 교체할 여력은 충분했죠.
그런 시대적 배경속에서 빅보이가 탄생하였습니다.
빅보이는 유니온 퍼시픽 에 의해 독점적으로 생산되었는며,
타 회사에는 없는 거대하고 강력한 기차를 점유함으로써 회사자체의 큰 홍보효과를 노린것도 같습니다.
빅보이는 자체 무게가 550 톤 가까이 되었고(당시 일반적인 증기기관차는 50~ 80톤 이었고, 100톤을 넘기는 기관차는 흔치않았습니다.) 3600톤(최대 4200톤)을 끌수 있었으며, 한계치까지 끌면서도 112km/h 의 속도를
유지 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린더가 2개 짜리 일반 기관차들보다 보급과 보급간의 거리가 약 3배 ~ 5배 까지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증기기관차는 텐더(탄수차)의 크기에 따라 주행할수 있는 거리가 정해지는데, 워낙 텐더가 크다보니
한번에 보급되는 석탄과 물의 양이 엄청나서 일반 기관차와는 비교가 불가 했겠죠.
3600톤을 끌고 그어떤 보조 기관차의 도움없이 1.14% 의 언덕을 주행했다고 합니다.
빅보이는 총 25대가 생산 되었으며 생산 모델에 따라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지는데
4000 ~ 4019 번 까지가 Class 1
4020 ~ 4024 번 까지가 Class 2
그래서 빅보이 모델도 각각의 모델넘버에 따라 디테일이 조금씩 틀립니다. (증기기관차 모형 카테고리 참조.)
최초의 빅보이 인 #4000 모델은 1941년 9 월 5일에 NE(기차 생산업체??)로 부터 오하마주 로 인계 되었답니다.(해석이...ㅡㅡ)
당시의 빅보이는 유레가 없을 정도의 정말 거대하고 엄청나게 무거운 기관차 였기에 미국내 기존에 쓰이던 레일들을
더 높이고 더 많은 무게에도 견딜수 있도록 상당한 마일 을 교체해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정비창에 있는 턴테이블(기관차가
정비창에 들어가도록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가능한 정비기기)도 새로운 것으로 교체해야했다고 하죠.
각각의 빅보이들은 1,000,000 마일이상 주행했다고 합니다. 빅보이의 명성이 단지 거대한 크기와 무게로 얻어진게 아니란 말이죠.
빅보이는 현재 까지 존재했던 , 또한 존재하는 그 어떤 기관차들보다 단일 모델로는 가장 크고 가장 무거운 모델입니다.
지금은 단 2대가 남아 미국의 어떤주...(정보가....ㅡㅡ) 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전설로 만 남은 기관차 빅보이..
그 실물사진을 보실까요?
끝이 보이지 않는 화차들..
실차와 사람의 크기 비교..... ㄷㄷㄷ
저기 화차들의 끝은 어디????
현재까지 남아 전시되고있는 빅보이 증기기관차
사진출처 : http://cafe.daum.net/tccmodels +http://www.leebus.com/ +http://blog.naver.com/jsk1972
내용출처 : http://precisioncraftmodels.com/
(해석이 엉망이라...이해바랍니다.)
퍼가셔도 됩니다만,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실로 인간은 대단합니다. 과학이 많이 발달하기 전에도 철을 녹이고,조립해서 저렇게
큰 기관차를 만들었다는게..무척 신기 합니다. 임진각 가면, 증기기관차를 다시 봐야 겠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증기 기관차는 석탄을 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일반적으로 연탄을 때면, 저렇게 검정 연기가 많이 안나오는데...기관차는
어떤 석탄을 때길래 저렇게 시커먼 연기가 나오죠..? 유연탄을 태워서 그런가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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