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보니 가게 앞에 떡하니 주차한거 보고 한 30분 지켜봐도 뺄 생각 안하네욤.
잠깐 볼 일 보러 갔겠지...
자주 가게 앞에 주차를 해대서리 걍 잠시는 냅두거든요.(샵으로 들어오는 문앞이 경사가 있어서 주차하면 들오기 애매함)
오늘따라 앞 뒤로 차 빼곡히 주차 되어 있어서...더욱 불편하고 가게도 안보임 ㅜㅜ
40분후 전화하니 남자가 받더니 "아 죄송합니다.와이프가 댔나봐요.바로 빼라고 연락 할께요."
15분 사이에 남편분이 두번 더 전화하셔서 사과 하시더니 그제야 차 빼고 가네욤~~
차를 그따구로 주차하고 볼 일 보진 마세욤~정 해야하면 말이라도 하고 가면 기분 나쁘진 않징!
남편분이 예의 있으셔서 그나마 짜증은 금방 가라앉네욤...
오늘 비와선지 휴갈 갔는지 장사도 안대눈뎅 ㅜ0ㅜ
앱깔아서 사진시간 나오는 걸로..
한번 찍고, 5분뒤에 한번 찍고..
총 2장으로 불법주정차 신고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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