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농촌에 살다보니까 아파트 같은곳에서 안살아봤어요 그런데 위층에서 소음땜에 서로
시비가 붙고 심하면 싸움까지 생기는데 얘를들어서 여러분들 집 위층에 5~6살된 유치원생
이 살고있고 유치원생이 뛰어다니면 소리가 어느정도 입니까? 저의누나집도 아파트인데 제
가 경험을 안해봐서 모르는데 샤워할때 물소리까지 들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날씨가
더울때 에어콘 틀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데 창문을 열면 밑에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을때 굽
는 냄새 또는 연기가 방안에까지 들어온다네요 진짜입니까?
윗집여자 오줌싸는 소리에 잠못이룹니다
중간, 7~8층 이 가장 비싸고
나머지층은 그 중간이요
중간층 로얄층은 옛말이죠
주택사시는 분들은 마음 단단히 먹고 아파트로 이사오셔야 합니다.
귀가 트인다고 하죠? 이 현상은 절대 극복 못합니다.
아이들이 맘대로 뛰어다녀도 아랫집이 조용한 아파트는 전세계에 없을겁니다.
아마 북미나 유럽이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서 소리는 더 나는 아파트가 많을겁니다.
아래윗집이 모두 이해해야 한다지만...
실제 가해는 윗집이 하는것이고 윗집에서 조용히 해야하는거죠...
독일같은 나라는 9시 이후에는 발걸음은 물론이고....
tv소리도 크게 못틀어 놓습니다...아니면 바로 경찰신고하고 출동이죠..
선진국들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집 살때 맨 처음 따진게..........맨 꼭대기층만 찾았죠.
지금은 너무나도 조용하고.........절간같고 살것 같네요...
글고 요즘은 맨꼭대기가 서비스 공간도 생기고.....오히려 더 비쌉니다....
로얄층도 높은층이 로얄층입니다.
저희집가족들은 4명인데 아부지 어머니 저 누나 이렇게인데 다들 직장인이라서,
오후 6시~8시면 퇴근시간입니다. 8시부터 10시까지 쿵쾅쿵쾅 우는소리 뛰어다니고 난리도아닙니다. 근데 우리가족 이해합니다 . 어리니깐요.
14층 아저씨 아주머니가 가끔 엘리베이터 타면 애들이어려서 많이 시끄러우시죠? 이러면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우리아버지왈: 뭐 애들이 다그런거죠 괜찮습니다 허허허 하십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