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는 안뜨고 몇몇 신문에서만 떠서 끄적여 봅니다.
저는 6시정도에 지하철 (경춘선)에 전동킥보드와 같이 탑니다.
6시전에 지하철을 타면 250원 할인 (경기도버스를 먼저타면 할인 안됨)
지하철 역학고 거리가 조금 있어 전동킥보드를 타고 지하철 역까지만 오면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9월1일부터 평일 자전거 금지.
출근시간 전인 7시 10분 전에 대방역까지 도착.
출근하는 사람들 방해도 안되는 시간에 도착하는데..
그걸 또 막네..
네 퇴근때는 조금 갑갑 합니다.
하지만 맨앞칸이나 맨 뒤칸 자전거 전용 칸을 이용해서 최대한 안 불편하게 타려고 하지만 퇴근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죄송하긴 합니다....
그래도 17개월 자식 보러 일찍 가고 싶은 마음에 무리를 해서 퇴근 기차를 탑니다.
거기다 itx가격도 올렸더군요.. 욕나옵니다..
차라리 출퇴근시간 무임승차를 없에세요.
오전10부터 오후5시까지 저녁8시부터 마지막열차까 무임승차를 허락하게 하세요. 그외시간 모두 유상으로.
버스 환승비라도 아껴볼려고 자전거 끌고 다니는 겁니다.
그라고 자전거 타는 사람 의견도 없는 설문조사 너무 어처구니 없습니다.
----------------------------------------------------------추가------------------------------------------------
댓글에 적은것처럼. 맨 앞 맨 뒷 칸에는 자전거 거치대가 있습니다. 물론 퇴근시간때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람에 밀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열차 간격 시간을 한번 봐주세요.; 중간중간 itx 지나간다고 붕 뜨는 시간들 많습니다. 출퇴근 시간도 10분 간격입니다.
경의중앙선은 왕십리에서 상봉까지는 아주 죽어납니다.
거기에 급행 가끔 있습니다. 다 용산까지 입니다. 용산에서 출발하거나. 1호선 천안이나 동인천 급행의 경우 열차 라인이 달라서 기존 열차에 방해가 없이 구로까지는 다 정차 합니다.
하지만 구로부터 급행의 역활을 하죠.
경의 중앙선은 급행은 있으나마나한데 그거 급행 만들었다고 생생이나 내고. 그거 탄다고 빨리가는게 아니라.
그냥 열차 사이 간격이 넓으니 itx등 지나가면 중간 공백 매우려고 끼워 넣기 한것처럼 보입니다.
경의 중앙선 춘천선 바꿔야 할껀 열차 증편입니다. 시간 계산 다시해서 열차들 이동하는거 itx로 돈 벌어먹으려고 하지말고 열차 시간 간격을 좁혀주세요.
일발열차 이쁘게 꾸며서 강원도 여행 이런거 하지말고 itx를 강원도 여행에 쓰고 경춘선이나 경의 중앙선은 증편이나 하세요.
무분별하게 접이식자전거나 전동킥보드등을 출근시간에 가지고 타면 물품도 물품이지만 타고있는 사람들의 안전문제도 생각 해봐야할듯 합니다.
전철이라는게 앞뒤좌우상하로도 반동이 있다보니 걸려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크게 다칩니다.
저도 전동보드하나 사고싶긴한데 여러문제점을 생각해보니 그냥 나 편하자고 이용하는것보다 타인 안전을 먼저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자전거 거치대에 자전거 넣어두고 걸려서 넘어지는 것보다 사람에 밀려서 넘어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주로 퇴근시간때 봤습니다.)
추가로 본문에 더 적긴 하겠지만 열차 시간 간격 보시면 욕 나올정도입니다. 출퇴근시간에 빨라도 10분 간격입니다.
와 경강선은 평일출퇴근시간에도
서서가는 사람 없을정돈데
그걸 못하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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