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힘이드네요.
얼마전 가족중 한분 돌아가시고 폭염속에 이사도 하고.. 회사에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주말에 하는 공부도 몇주째 제대로 안하고 있고.. 또 가족간의 여러 복잡한 문제들...
올 5월까지만해도 열심히 살았는데 말이죠.
새벽마다 교회가고 술도 많이 줄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회사서 일도 정말 열심히 했고..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찾아온다고.. 요 2~3달 사이 너~무 힘이드네요. 어제는 정말 편두통이 갑자기 심해서 식은땀이 너무 나더군여..;;
그러다보니.. 보배 가끔 와서 유머랑 야한 사진만 보고 갔는데.. 얼마전 가입도 하고 이렇게 주절주절 글 적게 되네여..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맘도 다 잡고 잘 되겠져? ㅋㅋ
아 이런 속에 있는 말도 주변에 전부 힘들다 보니 말도 못하고 여기다가 하게 되네여..
다들 한주간 좋은 일만 생기세여~
그래서 사는게아닙니까.
앞으로 70년이상행복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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