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는 처음 글을 써봅니다. 2008년 가을쯤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때 2007년에 구입한 윈스톰을 타고 다녔는데요
퇴근길에 집앞 주유소에 기름을 5만원을 넣고 집에와서 자고 전 다른차를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와이프가 아침에 병원을 가려고 시동을 거니 시동이 안걸리는 현상이 발생하여 보험 레카를 불러서 분당 사업소에 입고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저는 바로 주유소측에 전화를해서 이래저래해서 지금 사업소에 들어갔으니 결과나오면 알려주겠다고 전화 통보를하고 사업소로 바로 방문했습니다.
사업소측에서 기름을 다 빼고 새로운 기름을 넣었는데 정상적으로 시동이 걸리고 빼놓은 기름을 다시 부어서 시동을 걸어보면 시동이 안걸린다는 설명을 4일만에 들었습니다.
빼놓은 기름을 받아서 분당에 있는 석유품질 연구원에 검사의뢰를 하였고 기름에 문제가 있으면 내가 모든 비용을 내겠다(사실 주유소)라고 연료관련 부품 및 엔진 교체를 요구하였습니다. 물론 정상판정이 나오면 사업소 부담으로요...
시동이 꺼진일이 발생한지 15일만에 수리는 완료되었고요...검사결과는 의뢰한지 3주쯤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때까지 전 랜트나 이런거 이용하지 않았고...와이프가 정말 불편하게 생활을 했네요...
검사 결과 석유품질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나왔고 해당 결과를 사업소측에 한부, 저 한부 발송을 해주었습니다.
받은 그날 바로 차량 찾아왔고요...저희 비용부담은 없었습니다.
아....정비하신분이 기름2만원어치 본인돈으로 사서 시동을 걸어봤다고해서 개인적으로 2만원 드렸네요...;;;
암튼...이번건은...현대측에서 다 해결해줘야되는 상황같은데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라고 여기까지가 제 경험담입니다.
어찌 끝내야될지 몰라서....걍....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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