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야마의 명차 Enzo Ferrari
시저도어의 대명사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1974년에 이런 디자인이라니.. 놀라울 뿐. 쿤타치, 쿤타크..등으로 발음하기도 합니다. 놀라움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멋진 여자를 봤을 때 많이 쓰는 감탄사라는군요.
시저도어는 간디니가 디자인한 카라보가 시작입니다. 알파 로메오 심볼을 달고 나왔죠.
흔히 시저도어, 버터플라이 도어에 대한 통칭으로 사용되는
걸윙도어(Gullwing Doors)입니다.
문을 연 모습이 갈매기(Gulls)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죠.
그 시초는 메르세데스의 300SL입니다.
1952년에 만들어진 차로 2995cc SOHC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SL은 Sport Light 의 약자입니다.
De Lorean DMC-12 아일랜드 드로이언 모터 컴파니에서 만든 차로 1981년에 만들어진 2도어 쿠페형식입니다. 포니를 연상하신 분들 계실런지... 쥬지아로의 디자인입니다.
이 외에도 리프팅 캐노피(Lifting Canopy) 스타일이 있습니다.
전투기 조종석(캐노피)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유리를 포한한 운전석 윗부분 전체가 위로 들려올라가는 형태입니다.
VLS로 개조한 PT크루저 혹시 잘못되거나 다른 정보가 있으면 댓글을... 안전운전 및 안전튜닝 합시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