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1년전 그리스 갔을때 택시 탔는데 2번 탄거 모두 옴팡 바가지 썼습니다. 한번은 미코노스 항구에서 숙소까지 1킬로미터정도 거리인데 20유로받더군요. 더욱이 합승이였습니다. 타국이다보니 억울해도 어쩔수없더군요. 또한번은 라피나항에서 숙소까지 거리를 모르고 택시타고 얼마나오냐고 했는데 그것도 20유로 불러서 막상 도착해보니 3킬로미터거리.. 호텔 매니저한테 항구에서 여기까지 택시비얼마나 나오나물어보니 5유로 나온다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디든 관광객 호객으로 바가지 씌우는 사람들 많습니다. 상대가 외국인이라면 정말 쉽죠..
제가 이런 자료 볼때 울컥하게 되는건요
나이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요...울나라도 예전에 저랬어요
인심을 받는 사람이 요구하지도 않았고 주는 사람이 맘껏 베풀었었죠
나라가 정치가 사회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사람이 변하는걸 느낍니다.
종특이 아니고 사회특성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외국이라고 다 저렇진 않겠죠? 바가지씌우는 나라도 분명있을꺼고...
근데 외국이라고 다 저렇진 않겠죠? 바가지씌우는 나라도 분명있을꺼고...
태국 가봐요...홍콩 가봐요..베트남 가봐요..저런 곳 없습니다. 그냥 외국인가격이 때로 있을 정돈데;;
훈련소 면회 있는 날이면 근처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
눈에 불을 켜고있죠 ㅋㅋㅋㅋ 에효~ 부끄럽다. . . . . .
꼭 행복하세요
해외나가보세요
한국인 돈벗겨먹을려고 쌩지랄다합니다.
부산.....바가지 조심하세요!
나이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요...울나라도 예전에 저랬어요
인심을 받는 사람이 요구하지도 않았고 주는 사람이 맘껏 베풀었었죠
나라가 정치가 사회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사람이 변하는걸 느낍니다.
종특이 아니고 사회특성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의심이 많아 져서,,,ㅠ
울나라는 성격이 급해서 멀리 못보는게 문제임
딱 봤는데 한국인 인지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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