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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2bye 12.05.02 06:16 답글 신고
    밑에글이 진심인지 장난인지 퍼온건지 몰라도

    너무 열폭하지맙시다 방갑습니다 공고 기계 설계과 나왔습니다.

    개개인차다보니 이러쿵저러쿵말이있겠지요
  • 레벨 대령 2 택이욤 12.05.02 09:34 답글 신고
    이빠이 왜 여깄어
  • 레벨 중장 스라소니 12.05.02 06:26 답글 신고
    인문계가서 놀기만하다가 대학졸업후 취업의사없이 노는사람과 님하구 비교하는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같은조건에서 비교를해야하지않을까요?

    전 77년생 실업계졸업했습니다 그리고 학점은행제 라는것을 이용 주경야독해서 졸업

    장은없지만 전문학사 취득했구요

    밑에글 댓글에도 적었지만 학력은 평생따라다닙니다 물론 실업계고등학교를 간다해

    서 고졸로 끝나란법은없지만 그런맥락으로봤을때 하다못해 2년대라도 졸업해야한다

    고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원래그렇습니다 일단 학력이 뒷받침되면 선택의폭도 넓어

    집니다
  • 레벨 중장 스라소니 12.05.02 06:31 답글 신고
    글쓰고보니까 인문계 vs 실업계로 생각하지않은거같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실업계를 나와도 되지만 최종학력은 가급적이면 2년대라도 나왔

    음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살려면 학력제한 너무 걸림돌입니다
  • 레벨 대위 3 2bye 12.05.02 06:37 답글 신고
    저는 제 입장에서는 굳이 얄라구진 하찮은 이년제나올빠에 안가는게낫죠.

    그래서 안간것도 있고 막상가도 공부안하던놈이 가서 열심히하면 그게또쉬운일이

    아니잖습니까 고등학교를 저같은경우는 그나마 근 백년다되가는 옛날에야 명성있는

    학교라 잘나왔다생각하는데요 지금에 와서느끼는거지만....

    그리고 제주위는 대학간애들반 안간애들반이다만 어느누구더라도 웃긴게

    지가 나온대학이 최고랍니다. 말은 과마다 다르다지만은 그렇케 못느끼겠구요

    제가대학안나온걸 후회할수도 있겠지만 대학은 늦게가도 늦지않타봅니다.
  • 레벨 중사 2호봉 하모니ㅈㅈ 12.05.02 08:32 답글 신고
    스라소님 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왜 돈주고 대학4년 졸업장따는지 젊을땐 전혀모르죠.^^ 나이 40이상 되보시면 왜 만학도되서 대가리 안굴러가는데도 굴러가면 졸업장따는지 뼈저리 느끼게 됩니다.^^
  • 레벨 대위 1 태사마 12.05.02 07:01 답글 신고
    그닥 발끈할 일은 아니라 봅니다~
    사람은 어딜 가나 물들기 마련입니다
    저도 공고 나왔지만 분명한건 실업계 쪽이 야자도 없고 껄렁껄렁한 애들이 인문계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확률상 청소년기에 나쁜쪽으로 빠지기 더 쉽다고 봐야겠죠
  • 레벨 중령 2 다솔기사 12.05.02 07:20 답글 신고
    원래글쓴 사람의 취지는 자식을 실업계 보내지말자입니다. 실업계 나와서 열심히사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솔직히 자기 자식을 실업계보내고 싶은 사람 있나요?
  • 레벨 중사 2 흥분하는아저씨 12.05.02 07:24 답글 신고
    나도 80년인데 공고 졸업후 대학 진학 현재 연구원
  • 레벨 이등병 안녕마담 12.05.02 07:31 답글 신고
    사람마다 특기나 흥미가 다 다르기 때문에 실업계랑 인문계로 진로가 갈리는거겠죠.
    껄렁한 애들이 실업계로 간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냥 우리나라의 잘못된 구조를 그러려니 이해하고 계신 분들인 듯하고. 원래 취지는 각 학생의 진로를 위해서 갈라진거 아닙니까. 인문계 졸업하고 법대가서 판사된 사람이 실업계 졸업해서 직장생활 잘하는 사람보다 잘낫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기준이 뭔데요. 요새는 개나소나 다 대학 졸업하는데 차라리 자기 적성 살려서 행복하게 살면 되지 않겠습니까. 다 그냥 무시하십쇼.
  • 레벨 소장 시민의발 12.05.02 07:59 답글 신고
    그런 개소리 신경쓰지마세요~ ^^ 저도 공고 나오고 대학도 나왔어요~후회는 없어요 ㅋ
  • 레벨 소령 2 Vamp 12.05.02 08:02 답글 신고
    공고나와 지금 내 위 차장된분 머리 회전이 장난아닙니다
    개인마다 차이있기 마련입니다 ㅋㅋㅋ
  • 레벨 중사 2호봉 하모니ㅈㅈ 12.05.02 08:38 답글 신고
    글쎼요. 왜 돈도없는데 연 600만원이상 학교에 꼬라박는지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돈쳐발라 대학 졸업장 얻어도 쓸모는 다 있답니다, 요즘 취직안된다 안된다

    해도 공고졸업보다는 사회적 인식및 나중에 자식한테 보여지는게 다릅니다.

    왜 고졸하거나 전문대 졸업한사람들 나이 40먹어서 만학도로 4년제 다시는오는데요..

    잘 모르는분같은데 나이 40이상 되보세요. 그떄 왜 돈주고 대학졸업장 따는지 뼈저리게

    느낄겁니다^^
  • 레벨 소령 2 그카발캠퍼 12.05.02 08:47 답글 신고
    학력의 꼬리표는 언제나 따라다닙니다... 선택의 폭도 학력에 따라 좁음과 넓음이 분명있고요.. 그러나, 개인의 능력차이는 분명있습니다...
  • 레벨 준장 내가공돌이다 12.05.02 08:50 답글 신고
    저도 인문계 나왔느네 차라리 좋아하는 공고 가서 자동차 배웠음 지금보다 행ㅇ복 하게 살았을거 같네요... 부모님이 완강히 반대 하셔서 못간게 한이 될때도있어요..
  • 레벨 대장 돌잔치가봤나 12.05.02 08:55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대령 2 택이욤 12.05.02 09:35 답글 신고
    저도

    실업계 건축과
    국립대 경상학부
    현재 열심히 직장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출신 학교가 중요하긴 하지만,
    학교가 전부 다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 레벨 상사 2 불무리 12.05.02 09:53 답글 신고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공고중에도 중학교 반평균 상위에 속해야지만 들어가는 공고도 있습니다. 그런공고는 대기업들과 결연이 되어있어서 취업률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일반공고에서도 뽑구요, 제가 알기론 독일에서는 공고에대한 지원이나 인식이 굉장히 높은걸로 압니다. 그래서 독일의 자동차나 기계,부품이 명성이 있는거랍니다. 우리나라처럼 손에 기름 묻히면 아래로보고, 펜 굴리면 엘리트라는 이분법이 강한 나라는 아직 갈길이 멀다고 봅니다.
  • 레벨 상사 2 불무리 12.05.02 09:59 답글 신고
    그리고 저 지인들중에서 고대 경영학과 나와서 지금 책영업하고 ,한분은 공고 야간부 나와서 식육점하시는데 책영업하시는분은 출신대학이 오히려 걸림돌이된다하시고
    식육점하시는분은 지금 한달수입 평균 700만원에 여가 즐기며 살고있습니다.출신학교가 어딘지 보단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 레벨 소위 2 내꺼탱구 12.05.02 09:57 답글 신고
    실업계든 인문계든...
    고졸이든 대졸이든...
    미래는 100% 그 사람의 능력에 좌우됩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 레벨 원사 3 최종병기 12.05.02 10:07 답글 신고
    빙고 ㅋ 저도 인서울 4년 나왔지만 학벌하고 상관없는 자영업하고 동종업 사장님 인서울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같은자영업 ㅋㅋ 육사나와서 갈비집하는 선배도 있뜸
    어디 나오던 지하기 나름.. 제대하고 이년인가 지났을 무렵 당시 중대장이었던 사람이 쌩뚱맞게 편지가 하나왔음 잘지내냐 우정 어쩌고 ... 같이 보내온 명함..보험사 ㅋㅋㅋ
  • 레벨 하사 2 교통경찰관 12.05.02 10:16 답글 신고
    잘 읽다가 마지막 보험사 ... ㅋㅋ
  • 레벨 소위 3 아무생각없는사람 12.05.02 10:08 답글 신고
    저는 인문계 중에서도 이름 말하면 다 아는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아무리 좋은학교라도 저 스스로 안할려니 안되더군요..

    결국 자퇴를 결정해 검정고시를 했으나 엄청후회합니다..,.

    어떤 학교든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 레벨 상병 가을 12.05.02 10:24 답글 신고
    펜굴려서 돈벌거 아닌이상 기능적 능력이있고 흥미를 느낀다면

    기술자들만큼 윤택하게 사는사람들도없습니다

    공고하고 인문계를 떠나 한사람인생을 좌지우지하는건 너무 수많은 변수가있기에

    학교문제가아니라고봅니다~
  • 레벨 하사 2 안전운전1 12.05.02 11:03 답글 신고
    어떤글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인문계~ 좋은 대학~ 나와서 스펙좋은 백수가 되느니 공고 나와서 돈잘버는 공장인이 되는게 훨나찌 병신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부모가 회사사장님 회장님 아닌 이상 아닥하고 백수주제에 학벌따지지마라 ㅋㅋ
  • 레벨 대령 2호봉 bmw6633 12.05.02 12:29 답글 신고
    저는 인문계열이지만....
    실업계가 부러울때가 많았다는...ㅎ
  • 레벨 상사 1 불닭데스 12.05.02 15:15 답글 신고
    저도 10년전에 공고 졸업하고 현재 국제페리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디나오든간에 자기하기나름.....
  • 레벨 중사 1 다비도프29 12.05.02 16:17 답글 신고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실업계를 나왔든 인문계를 나왔든 중요하지 않습니다...하지만...대한민국에는 학력이 중요하고 직업에 귀천이 존재합니다.
  • 레벨 대위 3 Hubert 12.05.03 01:14 답글 신고
    요즈음은 일부러 실업계를 갑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동아리 동기 한 명도
    미디어 정보고(?) 아무튼 실업계 출신인데
    고대 안암 들어와서 같이 공부합니다.

    물론 실업계 가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했다고 합니다.
  • 레벨 상사 3 오스틴미니 12.05.03 08:09 답글 신고
    실업계든 인문계든 어디나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

    꼭 x도 없는 것들이 실업계, 인문계 운운하지
  • 레벨 하사 1 소보르기니 12.05.11 08:54 답글 신고
    실업계가 인문계 보다 학력은떨어져도 지연 학연은 더 끈끈하지않나요?
    학력 우리나라에서 중요하지만 지연학연 무시못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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