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불의 를 보면 절대 참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아이가 생긴후로 조금 참으려고 하는 사람 입니다.
작금의 사태에 몇마디 얹져 드리고자 이렇게 pc로 로그인하는 노력을 다한 후 글을 씁니다.
식스님 글을 읽다 궁금한 부분이 생겨 작업하던 견적서를 뒤로하고 엑셀과 워드에 띄어 보니 A4 20장이 나왔습니다.
10~11폰트 크기가 큰거는 아닌데도 불구 하고 20장이 나왔다는건 정말이지 대단하다고 만 말씀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다 읽지는 않았습니다.
글의 맥락도 없고 같은 유형의 글만 반복되고 글의 흐름도 동분서주에 화자가 누구인지 1인칭에 3인칭에 다인칭에 독백에 비방에 자기위안에 그리고 어김없이 나오는 변호사,변호사,변호사..
저도 잘쓰지는 못하지만 제가 느낀건 변호사 선임/억울하다/명예훼손 암시/억울하다/계좌번호 확인 안된다/명예훼손 암시/변호사 선임/억울하다/ 의 무한반복 이던데 이렇게 글을 쓸 시간에 일단 돈부터 이중피해자님 에게 돌려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당장 돈이 없어 못준다면 가까운 공증사무실 안가도 선임하신 변호사 입회하에 지불각서 쓰시고
카드밖에 안되면 여기 계시는 수많은 자영업자분 들 에게 카드로 선결재 후 대납시키면 되고
괘씸 해서 안준다면 이만 노여움 푸시죠
잘 알고 계시다 싶이 우선 변제가 되면 영감들 바쁜데 이런거 가지고 열심히들 안달려 들고 수수료 도 덜 들어 가고
출석의 수고도 안하고 그리고 아시죠 ?
일전에 똥XX 인지 뭔지 처럼 빌려간 코 묻었다 한 돈 안 줘서 욕 바가지로 먹고 지금도 먹는것 같던데
본인은 선의 로 써 도와 주려다 쓰레기로 몰려 억하심정 에 이런 수고를 하는데
선의로써 행하였다 하지만 상대가 다른 의도라 판단을 하면 선의는 그져 악의 로 써만 보여 집니다.
길어져봐야 추한꼴 들추어 내려 급급해 지고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만 을 자아 냅니다.
그러니 어찌 되었든 돈은 얼른 돌려 주세요.
길게 가지고 있어봐야 법적으로 유용의 의도는 보여지지 않다 하겠지만 여론은 사기꾼이다 라는 결론에 더 빠르게 다가갑니다.
일면식도 없는 그져 도로상에서 만나 여차 하면 서로 손가락질 할수있는 그런 수많은 사람중 한명 이지만 결재 문제에 자주 당해본 입장의 사람으로 써 글을 드립니다.
그리고.. 결재X 결제O
그리고 맞춤법을 신경쓰는데 버릇이 되다보니 결제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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