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요즘에도 군인들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훈련한다.
지난 20일 대한민국 육군은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무더위에도 행군하는 군인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군인들은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한낮의 작열하는 태양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행군을 이어간다.
이날 행군에 나선 25단 진검대대 장병들은 머리에 얹은 방탄헬멧부터 신고 있는 군화까지 무겁지 않은 것들이 없지만, 옆에 있는 전우와 함께 서로 다독여가며 40㎞ 전술행군을 마쳤다.
9시간 동안의 강행군을 마치고 생활관으로 돌아온 장병들의 발에는 500원 동전 크기의 물집이 생겼다.
언제 어디서나 오른팔에 달린 태극기가 부끄럽지 않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인들을 응원한다.
93군번 논산29연대
근데 난 그때 스타킹들고 군대갔을까 ㅋㅋ
마일드세븐 한보루 가져온 장병도 있었음.
항상 전술행군이어서 전투화도 못벗고 저런 깃발들고 행군하지도 않고
주간에 행군 안합니다.......
도로로 잘 안다니고 산으로만 행군했어요
그리고 행군할때 물 저렇게 마시면 안되요
퍼져요
군화 끈헐렁하게 해놓거나
군화 큰것 신으면 물집생긴답니다ㅎ
전 행군때 단한번도 물집안생겼음 ^^
자랑입니다ㅠㅠ 죄송ㅎ
나거나하지는 않았네요. 다른 애들은 발바닥 터져서 난리였는데..
훈련소는 6주 훈련다 받죠...
훈련소에서 막주때 행군하죠..
의경나오셨나요?
근데 신병 아닌 이상 9시간 행군 했다고 물집 잡히면 평소에 행군 많이 안했다는 건데.
완전군장 + 개인소총k1 + 81mm박격포(포판,포다리,포신 분대당1대)
어깨에 들쳐메고다녀요ㅋㅋ못믿으시넹ㅋ
K4도 군장없이 매고다녔었네요 다른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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