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화재 몇일후 밤에 지나가다가,,,
얼마나 허무한지...
몇일전만해도 밤에 휘황찬란한 품새를 뽐내던 국보1호 숭례문이였는데....
역사는 이렇게 악순환이 시작하는가 봅니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고 한양도읍을 하던 1392년에
무학대사가 그랬죠.
조선의 기운은 500년은 가겠다고...
마침, 1892년 경복궁옆 만찬자리를 끝낸 고종이 마지막 조선의 만찬이였다는것을,
1892년에 있었던 잔치는 고종의 41세 생일(望五旬)과 즉위 30주년을 축하하는 조선의 마지막 궁중잔치였다
누구를 욕하고 원망하기전에 역사를 배우는 우리로서
반성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역사가 없는 나라는 결코 후손에게 자유로울수 없을 겁니다.
훗날 역사의 한 페이지에 과연 지금의 근현대 지도자들을 어떻게
평가를 할지 진정 궁금하고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미친개가 따로없네
에지간히 갖다붙여
지대로 알고 글쓰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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