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꼴 저꼴 안보고 그냥 살자 싶은데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미길들여진걸까? 프레임에 갖혀 있는건가요? 너무 나약한 젊은이들~
옳고 그름이 무언지 사회 정의가 무언지 생각해봤나요? 부당하면 행동에 옮기세요~
왜 말을 못하고 최저 임금 받으면서 인터넷에 하소연만 하나요? 답답합니다.
젊은사람이 그들이 짜논 틀에 맞춰 산다면 정말 답 없습니다. 전경 앞에 두고 쌍욕 해가며 싸워보세요. 뭐가 무섭나요? 현 세태를 탓하지 말고 그 틀을 짜 놓은 놈들을 처벌할 생각을 하세요~
90학번 아이 둘 아빠가 술먹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젊을때 처럼 몸으로 실천하진 못하지만 후원하고 싶습니다
현실에 갇혀 있죠.
제 후손을 위해서라도 이 한몸 바치고싶은데 지금으로써는 너무...현실에 발목을 잡힙니다
신고 당하셨죠?
괜찮으니 털어놔 봐요 ~~
에이 왜그래요~~ 어서 ~ 어서요
괜찮아요 빨리
어서`~
2. 기업의 부당한 대응에 항의 -> 너 아니어도 일 할 사람 많음 -> 짤림 -> 나만 손해.
현 상황에서는 정부에서 대책 마련 안하면 답이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부당한 현실에 대응 안하는게 비겁하고 겁쟁이인게 아니고 지금 사회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야 데모하다고 빨간 줄 그여도 일할 곳 널렸는데 취업 걱정 솔직히 했습니까.
요즘은 알바 자리도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대인데 젊은 사람 인식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적 문제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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